이를 위해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취약계층 지원, 저출생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포럼과 학술행사,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과 이동기 코엑스 사장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 간...
이달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지역 기업 대상 설명회를 시작하고 27일에는 광주상공회의소, 7월 중에는 부산·대전·춘천 등 지역의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설명회를 연다.
사업재편 지원제도는 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restructuring)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구개발(R&D)과 금융 등을 지원하고 상법·공정거래법의 절차...
의료개혁 특위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 회의도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당정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 휴진 등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대응책을 이날 회의에서 마련하진 못했다. 회의를 마친 뒤 인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제부터 뛰어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경호...
이에 3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5월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 등에서도 허위조작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상호 협력은 물론 플랫폼 사업자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바 있다.
최근 OECD는 정보 무결성(information integrity) 증진을 통한 허위조작정보 대응을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해 정부와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에 대한 권고...
국토부는 앞으로 국토·도시, 인프라, 기후·환경,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 국책연구원, 지방연구원, 대학 등과 함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국토종합계획 수정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한다. 향후 지자체와도 ‘국토-지역정책협력회의’와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통해 지역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내달 1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인 600여명 참석최상목 부총리ㆍ안덕근 장관 정책 방향 제시기업 CEOㆍ석학 등 ‘혁신과 변화’ 위한 강연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7~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포럼은 대한상의가 1974년부터 매년 주최한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포럼으로 올해 47회를...
초중량물 선박의 지속적 선단 확대를 통해 해상운송사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물류 환경에 적합한 맞춤영업과 제안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의 영일만항 확장 추진하는 것도 실적 상승의 기대감을 키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간부 회의에서 잇달아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식약처는 “이번 ICH 및 IRPP 회의 참석을 통해 세계 주요 규제기관 및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제적 신뢰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국내 의약품 규제 환경이 국제 기준을 반영하고 나아가 선도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Scope3’ 공시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 56%가 반대공시대상에 종속회사 포함 반대ㆍ유예 필요 90%↑
최근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KSSB)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 적정 시기를 2028년 이후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이끌었다”라며 “환경, 탄소배출 저감, 기후테크 등 현재 주목받는 분야를 경제지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다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규홍 위원은 경제지만의 역량을 활용한 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달 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1면으로 비중 있게 다룬 것이 독특하고 긍정적이었다”라며 “경제지로서 아프리카가 향후 한국 경제에...
“단계적 석탄 퇴출 계획, 너무 부족하고 늦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나온 기후 대책이 환경단체와 기후 전문가들로부터 ‘새로운 진전 없이 과거 약속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쓴소리를 듣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바리에서 모여 ‘2030년 상반기까지 에너지 시스템에서 되지 않았던...
교육환경 격변에 따른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양국 교육부 간 최초로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각서를 맺었다. 양국은 유학생 교류 등도 주요 협력 사안으로 논의하고 나섰다.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서...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여름은 전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므로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동시에 여름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11. 양측은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보건‧제약 분야 경험 공유와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체계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12. 양측은 인적자원 관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와 세미나 개최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즈벡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도 이뤄진다. 한국처럼 표준궤(1435㎜)가 아닌 궤도 폭이 넓은 1520㎜ 광궤를 현지에서 사용하는 만큼, 이에 적합한 광궤용 대차가 적용되고 현지 전력에 호환되는 동력 장치도 탑재된다. 우즈벡의 역사 플랫폼 높이가 200㎜로 낮은 점을 고려해 차량 내 계단도 설치될 예정이다.
사막 기후의 높은 고온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확대‧지원 △무역‧투자 기회 확대 △기술 이전 및 산업‧서비스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하고, 상호 호혜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2023년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한 이후 양국...
회의에는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한화진·임상준 장·차관, 각 부서 국장·정책관 등 정부 측 인사가 대거 자리를 채웠다.
임이자 특위 위원장은 결과 브리핑에서 “탄녹위, 환경부와 함께 22대 국회에서 다룰 주요 기후환경 현안을 논의했다”며 “탄소중립 관련 동향과 정부 정책 현안을 점검했고, 차질 없는 이행과 개선...
이날 토론회에는 신창수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최경식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생산 전문 기업 오일퀘스트의 장혁준 전 대표와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주하은 시사인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추 의원은 인사말에서 “윤 대통령이 처음 직접 국정 브리핑한 동해 가스전 개발 계획 승인은 형식도, 절차도, 내용도...
전일 미국채 30년물 입찰 호조로 채권금리가 안정된 점도 외국인 투자자 유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 매수세도 유입 중이다.
아시아증시를 보면 일본니케이지수(0.25%)는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 채권매입 프로그램에 즉각적 변경이 없을 것이라 발표하며 반등했다. 대만가권지수(+0.47%)도 오름세인 반면 중국 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