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등급을 받은 건물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 서울시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분야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시행될 서울시의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필두로 전국에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돼 2050년...
동반성장지원단은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고, 설비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설비개선 활동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설비개선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냉간압연 및 열처리강대 생산업체인 ‘나스테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오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를 ‘소공인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소공인 실태조사를 최초로 시행해 소공인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분석하고, 그간의 소공인 정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화, 노동규제 등 소공인의 당면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해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공인...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거주지에 방역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방역이 필요한 해충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환경친화적 살충·살균 소독제를 이용한 맞춤형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이다. 구는 일선에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에서 방역소독 희망...
심사위원회에서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실현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을 비중 있게 제시함에 따라, △팩트체크 및 취재윤리 관련 제도와 교육 강화 △미디어 분야 전문경영인 제도 운영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시사·보도 프로그램 공정성 진단 등을 공통 조건으로 부과했다.
방송사별 개별조건을 보면, 채널A의 경우 개선된 콘텐츠 투자계획을 방통위와 협의해...
인재들이 앞다퉈 과학기술인이 되고자 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는 총 4회 정도의 회의를 통해 정책 수요자 관점에서 미래 환경 변화를 감안해 현황과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 및 육성 방안을 수립한 후, 의견수렴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진단은 병력청취와 비내시경, 비경 등을 이용한 비강 검사로 이뤄지며, 필요하다면 단순 방사선 검사 혹은 부비동 CT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동반된 알레르기 비염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면 원인 항원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가 도움될 수 있다.
민 교수는 “치료는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부비동염을 악화·재발시킬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을...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도시를 조성해 삶의 풍요로움도 선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강북권은 동북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과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의 총 11개...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안전 전문 진단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고 법규 이행 현황 및 시설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2년에는 대내∙외 전문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중대재해 리스크 진단 체계를 구성해 사업장의 안전보건 운영 체계 및 표준 관리 상황을 진단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 관리 업무를...
LS전선은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아이체크는 전력케이블과 전기설비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부분방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력계통 이상에 의한 정전, 화재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안전환경지원부문을 중심으로...
한화큐셀은 매월 ‘환경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국내 사업장의 정기적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작업허가, 화학물질 관리, 보건관리 등 모든 환경안전보건에 관한 정보를 전산화해 관리하는 EHS 포털을 구축했다.
한화건설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환경관리조직 확대 및 시스템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전환경팀을 안전환경경영실로 확대...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보건팀을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롯데그룹이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그룹 전반에 걸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계열사별 잠재 위험 요소 예방·대응 제도를 도입 중이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대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원의 행복한 몰입은 구성원 복지,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 안전한 업무환경을 모두 갖추어야 실현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셋째 주 목요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무실은 어느 날보다 활력이 넘친다. 바로 다음 날인 금요일이 ‘패밀리데이’이기 때문이다....
교육환경 조성 등이 있다.
맞춤형 순회상담은 다문화학생 상담·통역 등의 경력이 있는 이중언어 상담사, 특수교육·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자문단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상담은 담임교사 상담통역, 심리정서상태 점검을 위한 기초상담, 학생 상태 진단을 위한 관찰‧자문‧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연설 이후 이내 반등에 성공한 비트코인이 현물 ETF가 순유출액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일부 조정세에 영향을 줬다”며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기설에 성 실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금리 환경, 건설시장 여건"이라며 "다행히도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기준금리가 변화하지 않았는데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금융 시장 안정화 등이 이뤄지고 있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대출 연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혁신위원회는 LH 사회공헌 방향에 대한 진단과 자문을 통해 LH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체계 및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위원은 학계, 법조계를 비롯한 공공기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장은 오준 전 유엔대사가 위촉됐다. 오준...
영업환경 악화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커지면 기업의 존속 여부를 장담할 수 없어 상장폐지까지 내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의견거절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