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이용성을 평가하고, 우수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도 속도를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플라스틱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라며 "환경부는 모두와 힘을 합쳐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회의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충전기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전기차 화재 사고도 늘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화재로부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주거지 등...
한 총리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내수가 단단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환경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 등은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현재 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취약부문에 대한 일각의 우려도 적지 않다"며...
사외이사 후보자 6명은 △곽우영 전 산업통상자원부산하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운영위원장 △김성철 국무총리 소속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위원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 조승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다. 모두 신규 선임 대상이다.
KT는 구...
원희룡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을 포함해 기재부・산업부・환경부・농림부 등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토부는 국가산단 조성 속도를 강조한 대통령 지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GB・농지 등 입지규제 사전협의 및 신속예타 추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서 전체 사업기간을 3분의 1(7년→5년)로 줄이고 2026년말 부지 조성 공사 착공에 돌입할...
앞서 환경부는 지난 21일 사드기지의 전자파 측정값을 검토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의 0.189% 수준으로 인체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공개했다. 그런 뒤 지난달 11일 국방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2017년 사드 임시 배치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사드가 임시 배치되던 당시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은...
종일 운영되며, 입주기업인 에이트테크와 수퍼빈 대표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구직자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선배와의 대화, 전기차를 이용한 입주기업 탐방 등도 진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행사가 녹색산업체의 청년 인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0:00 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14:00 순환경제 토론회(국회)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2023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하수관로 유지의무 강화를 위한 ‘하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환경위성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배포
△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추진상황 점검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ㆍ철강ㆍ배터리 등 9개 산업에서 9대 순환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후배터리나 공정스크랩에서 리튬, 니켈 등을 회수해 활용하는 등 재생원료 생산ㆍ사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9대 주요 산업별 순환경제 9대 선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기반으로 미래 기후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전반의 적응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 지자체, 시민사회, 산업계 등 모든 적응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이종국 상무, 김동현 건국대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정책 방향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가 전과정 평가로 패러다임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업권 획득은 우리나라 녹색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쾌거이며, 녹색산업을 통해 국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녹색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전 세계 녹색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치 있는 지질과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질공원에 대한 지자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도 계속 늘고 있다"라며 "지질공원이 지질 유산 보전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또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외교국 심의관과 미치히로 오이(Michihiro Oi) 일본 환경성 물환경국장, 요르그 되르푀르(Dr. Jorg WEBERNDORF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과 각국의 준비 사항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자리해 한국 정부의 대응 방안과...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탄소감축 시대, 정부의 환경정책방향’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동향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마지막 날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법무행정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을 위한 정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