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골프장 농약 사용 저감을 위해 2023년 10월에 골프장 운영자와 지방자치단체에 '골프장 농약 사용 저감안내서'를 제공해 골프장 화학농약 사용 저감 방법·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4월에는 지자체 조사 골프장 농약 사용량 자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에 농약사용량 현장점검 안내서'를 배포했다.
5월에는 전국 골프장...
2020년 첫 발간 후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사,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보다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유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보고서는 크게 기업 소개, SKC의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및 ESG 경영 현황을 소개하는 ‘지속가능성 스토리북’, ESG 관련 데이터를 집계한 ‘ESG...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예술인 포함 전국의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이면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자격 기준이 다르므로 반드시 입주자 추가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소득 기준을 최대 150%까지 대폭 완화하고, 문화·예술·콘텐츠 관련 종사자의 신청 자격 범위를 확대해 콘텐츠·예술 관련 기관, 협·단체...
특히 지난해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차별화된 Y교육박람회’를 개최, 올해 방문객은 5만3000명에 달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오목공원, 안양천 가족정원은 도심 속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온수공원, 신트리공원도 연말까지 정비한다. 반려견 쉼터 7개소 운영 등 반려문화...
충전소 준공은 지난해 5월 환경부 및 주요 기업, 지방자치단체, 운수사가 체결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충전소 준공과 함께 이행하는 첫 사례다. 당시 SK하이닉스 등 협약 당사자들은 2026년까지 기존 내연기관 통근버스 2000대 이상을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협약 체결 이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입장문을 내고 "현재 유보통합 방안에는 국공립교사 처우 개선, 국공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방안, 재정 투자 내용이 담겨 있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과 현장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확실한 재정 투자 없이는 질 높은 영유아 교육을 제공한다는 유보통합의 취지를 실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있지만 소득과 자산 여건이 기준에서 안타깝게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하던 분들까지 포함해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주거약자를 돕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기업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총 50가구 지원을 목표로 보다 많은 기업‧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권이 법제사법위에서 방송3법을 법안 숙려 기간 없이 통과시킨 점을 언급하며 “지난주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 양곡관리법이 상정됐고, 오늘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소위 노란봉투법 입법청문회를 연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방송 3법, 양곡관리법, 소위 노란봉투법은 모두 지난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폐기된 포퓰리즘 법안”이라며...
한미연은 인구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비하고자 올해 3월 출범한 연구단체로,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90년 기술고시 2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용 정책분과장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한 업사이클링 상품 취지에 따라 크러스트 맥주 캔에 사용된 잉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환경적 가치를 더했다. 또 패키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크러스트 맥주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하며 향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립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어제 입법공청회에 이어 오늘 입법청문회를 연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막힌 21대 국회 법안보다 더 험악한 개정안을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야6당 주도로 환경노동위에 상정된 22대 개정안은 문제투성이다.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기본 골격은...
“‘사용자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노동조합법은 사회적 약자를 전제로 하는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정기호 민주노총 법률원 원장)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한 입법공청회에서는 ‘사용자 범위 확대’(개정안 제2조...
재계 “밸류업 위해 포이즌필 등 기업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해야”
경제3단체, 기업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 개최
“이사의 주주충실의무, 혁신 경영활동 방해”
가업상속공제 불합리…상속세 인하 목소리도
강성부 대표 “배임죄 폐지, 면죄부 주는 것”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기업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용인도시공사 △수지환경교육센터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환경재단이 참여했다.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해 청사 신축 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 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다....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 5월부터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그린레이스 붐붐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다회용컵 사용, 장바구니 이용 등 일상 속 총 25가지 실천항목을 구성해 1000만 포인트 달성시 환경 NGO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6개 야당은 지난 18일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노조법 개정안을 새로 발의했고,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했다.
노조법 개정안은 기업이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로 노동자의 파업 등 쟁의 행위를 방해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원청 사용자에게 하청 노동자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 개최“ESG 공시 의무화, 글로벌 규제 시점과 기업의 준비속도 고려해야”“물류 네트워크의 복잡성·다양성 고려한 탄소배출 계산 지침 필요”“원칙 중심 기준만으론 ESG 공시 어려워…업종별 세부지침 필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원칙 중심의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이에 따라 엑스포 유치도 실패한 상황에서 2029년 말 개항을 고집하지 말고 제대로 된 공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건설업계에서 설계비, 건설 기간 등이 엉터리라는 얘기가 나온다"며 "지금이라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다른 방안을 찾는 것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KB증권은 'ESG+I(환경·사회·지배구조+투자)' 영역의 2023년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KB증권 ESG 리포트 2023'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금번 ESG 리포트는 글로벌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원칙을 준용하는 등 글로벌 기준을 적용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KB증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