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의 자회사 하이원베이커리가 이달 3일 재단 사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 장애인 고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주에 있는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안에 ‘하이원베이커리’ 제과직업체험관을 설치해 장애인 직업훈련을 지원하기로...
국립공원별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미래세대에 고스란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인 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고 평가받았다. 안전보건(45001). 환경(14001), BCMS(22301), 정보보호(27001) 등 분야별 ISO 인증 획득을 통해 사업장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특히 소방 부문에서 건물의 잠재적 위험을 발굴·제거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자동차 환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나로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mecar.or.kr)'에서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 등 환경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카 이지(EG-Easy) 체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국 2500여만 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자동차 환경...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전시관을 안내하는 인공지능(AI) 방식의 스마트 해설로봇 ‘반디’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반디’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가치를 함께하는 든든한 친구(Buddy)이며, 반딧불이처럼 국립공원에 대한 생각을 밝혀주는 존재라는 의미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5월...
‘포스코-그래핀스퀘어’, ‘롯데케미칼-로우리트콜렉티브’, ‘한국환경공단-포이엔’, ‘한국중부발전-제타크리젠’, ‘신용보증기금-아모센스’의 대·중소기업 간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활동 5건이 올해 첫 번째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
6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세계적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은 8월 국민연금공단이 위치한 전주에 연락사무소를 열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30여 개 국가에서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등의 자산군에 총 1조4000억 달러(약 1841조 원)를 운용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2001년부터 프랭클린템플턴에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등의 자산을 위탁...
마지막 정착 단계로 2026년까지 종이 사용 제로를 목표로 페이퍼리스 사무 환경을 구축해 ESG 경영과 전면 업무 디지털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수립한 페이퍼리스 실천 로드맵을 전사 차원에서 충실히 이행해 국민의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전 산업단지...
500만 원, 2차 1000만 원, 3차 2000만 원 등 위반행위 횟수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을 신설했다.
이 밖에, 실내환경관리센터의 사무에 대한 위임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환경공단의 위임 사무를 확대하는 등 그간 미비했던 사안을 정비했다.
이번 ‘실내공기질 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연합회 업종 및 지역 단체장 등 1400여 명이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것과 근로자가 이탈해 소상공인으로 진입, 경쟁이 심화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에코비트워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여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전국에 75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에코비트워터 국가산업단지 폐수사업소는 유입 펌프, 원심 탈수기, 협잡물 이송설비 등 노후 장비와 내부 조명등을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공유 오피스 드리움에서 신사업전환 성공 유망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제5차 신사업전환 KOSME IR마트(이하 IR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마트는 중진공의 신사업 전환사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일궈낸 중소벤처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민간VC 투자 전문...
서울시립대가 지난달 11일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오는 28일 ‘2023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립대와 을지대 컨소시엄은 해당 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총 17억5000만 원(서울시립대학교 11억 원, 을지대학교 6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환경공단이...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정책자금과 민간자금을 연계해, 보다 안정적인 신규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민간 주도의 재생에너지 조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금리와 경제침체 등으로 위축된 재생에너지 산업에 성장동력을 창출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RE100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두산과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두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ESG·탄소중립 전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과 박영호 두산 부사장을...
두산이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두산은 전날인 1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 도입을 비롯해 국내외 ESG 관련 사항들의 법제화가 추진되면서 기업의 ESG 관리 필요성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약 48만1000명이었지만, 임상 간호사는 25만4000명(52.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간호직 공무원, 119소방대, 장기요양시설 등 보건의료 연관기관에 종사하는 인원을 포함해도 간호사 전체 활동률은 73% 수준에 그친다.
정부는 현재 간호사 업무 강도를 지금의 80% 수준으로 낮춘다고 가정해 계산했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환경공단은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BAM은 EU 내로 수입되는 6개 품목(철강·알루미늄·비료·전력·시멘트·수소)에 대해 EU 생산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전환 기간인 2025년 말까지는 배출량 보고 의무가...
이 사업은 지자체 등으로부터 폐기물을 반입할 때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리하는 관리 시스템인 ‘올바로(Allbaro)’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분류 및 선별 등 일련의 재처리 과정을 진행하며 다양한 원재료를 생산한다. 처리 과정을 거친 원재료는 수요처에 공급된다.
회사와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올해로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ESG 공시제도와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거래소는 정부 정책에 따라 ESG 의무공시 도입에 있어 공시제도의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