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화폐금융박물관 내에 '우리의 중앙은행' 전시실을 전면 개편해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사료와 사진 등을 확충 전시하는 한편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디오라마(축소모형)로 제작해 회의장면을 재현했고 홍보 영상물 상영 공간을 전시실 내에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 중...
신한은행은 서울 광화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기념 본선에 출전한 32개국의 화폐를 전시하는‘화폐로 만나는 월드컵’ 전시회를 오는 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본선 진출 32개국의 화폐를 모두 전시해 각국 화폐의 특징적인 도안, 색상, 크기 등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국의 화폐는 월드컵...
응원도 하고 동시에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2일부터는 광화문 인근에 소재하는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남아공 월드컵 참가 32개국의 화폐 특별전시회인 ‘화폐로 만나는 월드컵전’을 개최, 시민들에게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의 응원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13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온달의 집 생활원생 등 30여명을 초청, 화폐박물관 견학·엑스포과학공원 인체의 신비전 등을 참관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해당시설을 정기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소속 봉사서클인 한가족 봉사단원들도 참여했다....
제도 운영, 부패방지 핵심과제 공모 등 우수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전 직원이 청렴활동에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와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부상으로 받은 신문고는 화폐박물관에 영구보존해 일반인에게 상징물로 활용할 계획 이다.
경매 대상은 상단위치 은행권 일련번호 기준으로 101번부터 1000번까지이며 1번부터 100번까지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경매가격은 액면금액과 부대비용을 포함해 1세트(101번~110번) 단위는 8700원, 2세트 단위(111번~1000번)은 1만3800원부터 시작된다.
한은은 "이번 경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공익목적으로...
또 환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세계 화폐여행과 환율낚시게임’시간을 마련해 게임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박물관 학예사가 진행하는 은행사박물관 탐방 시간에는 우리나라 근대 은행의 설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우리나라 은행의 발달 과정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금융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화는 '카야의 좌충우돌 경제모험'(2005년), '루리의 좌충우돌 세계화 도전'(2006년), '파이와 머니의 좌충우돌 경제탐험'(2007년), '판타별 삼총사의 금융탐험'(2008년)에 이어 한국은행이 다섯 번째 만든 경제만화로서 교육유관기관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무상 배포하며,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는 권당 3000원에 판매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전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주식회사 만들기, 물물교환, 용돈관리, 경제퀴즈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한편, 다음달 7일부터는 중학생 자녀 대상의 청소년 비전캠프도 진행된다. 2회에 걸쳐 총 240여 명이 참가하는 비전캠프에서는 내 삶의 목표 정하기, 미래의 내 모습 그리기, 외교관·법조인 등 전문 직업인들과의...
오만원권 1번에서 100번까지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했으며 경매대상은 101에서 2000번 1만9900장이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해 지난 1998년 11월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공동모금, 모금액의 배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경제강좌, 공작체험(화폐 도안에 사용된 건축물 만들기), 화폐금융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화폐와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
신청기간은 28일부터 31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한국은행 홈페이지나 화폐금융박물관에서 게제된 참가 신청서를 메일(museum@bok.or.kr)로...
한은 화폐금융박물관내 기념품판매 코너에서 판매되며 인터넷(www.seowonbok.co.kr)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판매가격은 세트당 4900원이다.
다만, 판매는 일련번호순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0세트는 한국은행 화페금융박물관에 전시되고 101번부터...
화폐금융박물관은 화폐로 떠나는 세계의 건축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내년 10월 3일까지 화폐 박물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각국 화폐에 소개된 다양한 건축물을 용도에 따라 생활의 현장과 문화의 향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라시대의 첨성대부터 최신 건축기법으로 지어진 월드컵...
또 은행사 박물관 소장품인 명품 저금통을 감상하고 ‘세계 화폐여행과 환율낚시게임’을 통해 세계의 화폐단위와 환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밖에 다른 여타의 경제교실과는 다르게 박물관의 다양한 자료와 실물을 통해 금융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우리나라 은행의 발달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경제역사 강의도 포함돼 있어...
한국조폐공사는 20일 대전 화폐박물관 세미나장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차세대 보안 e-ID 제품에 대한 지재권 획득전략 수립 방법론과 특허분석 내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 보안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이번 행사는 어린이 펀드에 가입한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서울대와 KAIST, 포항공대 등 국내 유명대학을 탐방하고 오후에는 증권거래소와 화폐박물관, 각종 기업체 산업현장 및 연구센터 등을 견학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은행, 신용카드, 증권, 보험 등의 금융지식과 금융교육기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총 3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화폐금융박물관 등도 견학하게 된다.
또한 금융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수과정 이수자에게는 시도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