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입력 2010-03-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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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장 지원들 주축으로 소외계층 살펴

한국타이어는 13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온달의 집 생활원생 등 30여명을 초청, 화폐박물관 견학·엑스포과학공원 인체의 신비전 등을 참관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해당시설을 정기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소속 봉사서클인 한가족 봉사단원들도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제 인체표본을 통해 우리 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레이저 버블쇼와 3D입체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화폐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해서 관람함으로써 평소 생활하면서 느껴왔던 화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초청행사를 함께 한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평소에 원생들이 오고 싶어 했던 화폐박물관과 엑스포과학공원을 관람하고 체험, 인체의 소중함과 세계 각국 화폐에 대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기업정신인 H-LOHAS(Hankook tire-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운동의 일환으로 초청하게 됐으며, 참가자들 스스로가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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