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초충도 수박그림은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그림으로 전해지는 8폭 초충도 병풍(오죽헌시립박물관 소장) 중 도안적 활용성이 높은 그림으로, 수박은 우리나라에서 15세기에 이미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광학천체망원경(보현산 소재)도 과거와 현대를 잇는 천문기구라는 점에서 혼천의 및 천상열차분야지도와 연계되며 동 기기를 이용해...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조사국 물가분석팀 강성대 차장이 나와 우리나라 통화정책의 근간인 물가안정목표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2007~2009년 중 적용될 중기 물가안정목표제의 주요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은은 지난 1998년 물가안정목표제를 도입한 이후 연간 물가목표를 설정해 오다가 2004년부터 중기...
한편 새 은행권 1~100번까지의 100장(작은 묶음 1개)은 보기 화폐로 채취ㆍ등록해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며, 나머지 101~10,000번까지 9900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매 발행한다.
일반에겐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별관 1층에서 일련번호 1만번 이후 신권부터 교환이 가능하다.
새 은행권 1~100번까지의 100장(작은 묶음 1개)은 보기 화폐로 채취ㆍ등록해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한다. 나머지 101~10,000번까지 9900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매 발행한다.
한은 관계자는 “24년만의 새 은행권 발행으로 수집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돼 액면가 이상으로 낙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매는 올 상반기 중 인터넷을 통하여 10장(101...
올 한해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이 이번 주에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한국은행이 2001년 화폐금융박물관을 개관한 이래 처음이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일 10만명을 돌파한 이후 입장한 방문객들에게도...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체계 해설’이라는 주제로 한은 금융강좌를 오는 8일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금요강좌에서는 국민경제 전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한 나라의 경제성적표인 국민계정의 기본체계와 동 계정의 중심이 되는 국민소득통계의 작성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한은 전·현직 직원들의 화폐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한은 지난 1월 김명호 전 총재의 화폐 기증을 계기로 전시물 확충과 행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화폐기증운동을 벌여 왔으며 현재까지 한국은행은 12명의 전·현직 직원들로부터 총 1867점의 화폐를 기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된 화폐가 3500여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