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화평정영(중국) 매출액이 감소했다”라며 “11월 출시한 뉴스테이트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대했던 뉴스테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라며 “애초 당사와 시장의 일 매출액 기대치는 30억 원 이상이었으나 4분기 실적만 놓고 봤을 때는 이를 크게 밑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 등을 중심으로 코어 팬이...
크래프톤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텐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화평정영'에 대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배분구조에 따라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중국 내에서 게임 관련 규제가 확대되거나 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등의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실제 발생하면 사업, 재무상태...
문제는 크래프톤이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화평정영’과 계약하고 로열티 매출을 받아왔다는 점이다. 크래프톤은 텐센트와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공동으로 제작해 2018년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중국에서는 폭력적이라는 것을 이유로 판호를 발급하지 않았고 이듬해 5월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후 텐센트는 배틀그라운드와...
표면적으론 화평정영이 텐센트 게임이지만 매출액 일부가 펍지 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다.”
크래프톤과 텐센트 양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으로 올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달궜던 크래프톤이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매출 대상은 화평정영(텐센트 개발)이다. 실적 반영은 3분기부터다.
현재로선 외자 판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