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우주 조난영화로 각광 받은 할리우드 영화 ‘그래비티’의 아성도 넘었다.
‘공범’에 이어 ‘그래비티’가 24만988명으로 2위에 올랐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6만8730명으로 3위, ‘소원’이 6만1441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캡틴 필립스’, ‘톱스타’, ‘배우는 배우다’, ‘롤러코스터’, ‘밤의 여왕’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한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개봉 첫 주에만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에 돌입했다.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유해진은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로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트럭’, ‘이끼’, ‘부당거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유해진은...
배우 여진구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속 괴물 목소리를 직접 연기했다.
여진구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극중 화이(여진구)에게만 보이는 두려운 존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과 재미를 전하는 괴물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어렸을 적부터 화이에게만 보였던 존재인 괴물은 극에 예상치 못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롤러코스터’는 26만명의 ‘그래비티’, 12만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1만명의 ‘소원’에 이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돼 있어 향후 흥행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추락 위기에 빠진 비행기에 탑승하며 벌어진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래비티’는 개봉과 동시에 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고,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산드라 블록 주연의 ‘그래비티’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우주 조난 상황을 그린 SF 재난 영화로 ‘위대한 유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을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또한 최근 개봉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동범 역을 맡아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를 능가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로 1994년도의 향수를 주제로 안방극장의...
동원하며 4위로 출발했고,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롤러코스터’는 2만7563명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김윤석, 여진구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6만6256명으로 ‘그래비티’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소원’은 4만9665명의 관객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영화는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5명의 범죄자 아버지(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의 갈등과 복수를 그렸다.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희망으로 그려낸 영화 ‘소원’이 2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김해숙이 모자로 호흡을...
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14일 하루 동안 9만52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9109명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13일 현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소원’, ‘깡철이’가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하고 있고, 개봉한지 한 달이 넘은 ‘관상’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수치로 보면 더욱 실감난다. 올 한해 한국영화는 122편, 외국영화는 533편 개봉됐지만 흥행 성적은 한국영화가 1억390만명으로 6834만명을 기록한 외국영화를 압도했다. 매출액에서도 2390억원의...
다만, 4분기엔 ‘화이’,‘동창생,‘용의자’ 같은 기대작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한 센터장은 “‘화이’의 경우 여진구, 김윤석 등 출연배우들의 인지도가 높아 300만명 이상 흥행이 예상되고, 이 경우 화이의 작품이익은 11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또 정부의 영화산업 육성책에 따라 극장사업들의 부율상승도 계속 될 가능성이...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개봉 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10일 하루 동안 12만654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또 김윤석, 여진구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하정우가 연출한 ‘롤러코스터’, 송강호의 ‘변호인’ 등 다수의 한국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국영화 관객 수는 더욱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지난해 한국영화 관객 수 1억1461만명을 넘어서 최다 관객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영화 누적 관객 수는...
사진 속 강동원은 송혜교 옆자리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 이들은 2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원 역시 최고”,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제목이 정답이었네”,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나도 화이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나대투증권은 30일 CJ CGV에 대해 4분기 기대작인 깡철이, 화이, 소원 등의 흥행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2000원을 제시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국내 전체 영화관객수는 전년 동기 보다 10.8% 증가한 662만명을 달성했고, 3분기 개봉한 주요작인 설국열차, 관상, 더 테러라이브 등이 10위권중 5편에 진입했다”며...
배우 김윤석이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제작 나우필름 파인하우스필름, 배급 쇼박스)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윤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초반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윤석은 “윤석태라는 인물이 처음 나에게 왔을 때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힘들어서...
장준환 감독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제작 나우필름 파인하우스필름,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10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하며 아내 문소리를 언급했다.
이날 장 감독은 “이 자리는 나에게 뜻깊은 자리이다. 10년 만에 여러분에게 장편영화로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며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배우 여진구(16)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제작 나우필름 파인하우스필름, 배급 쇼박스)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화이’의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람을 소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진구는 미성년자라서 ‘화이’를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정말...
장 감독은 성균관대 영문과를 거쳐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로 입학해 연출 수업을 받았다. 이후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2001 이매진'으로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장 감독은 이후 10년간 공백기를 가졌으며 오는 10월9일 신작 '화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