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음반기획사 부문에서 좋은 평을 받아온 앤에이취이엠쥐는 씨그널엔가 지분 50%를 확보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음원형 가수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창정, 라붐, 중국에서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는 유키즈의 멤버들이 중국의 화이자신그룹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그널엔터는...
중국의 오프라인 광고부문 1위 기업인 화이자신그룹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한ㆍ중합작법인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화이자신과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화이자신이 60%, 씨그널엔터가 40%의 지분을 갖고 중국내에서 본격적인 한국엔터테인먼트의 현지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화이자신은 중국에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기업 화이자신이 씨그널엔터에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씨그널엔터는 29일, 화이자신의 경영진 5인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등기임원으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했다.
화이자신 측이 지명한 등기임원 5인에는 화이자신의 최고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화이자신의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또 제3자배정유상증자납입완료 및 주식양수도계약이행에 따라 최대주주를 화이러헝유한공사(Huayi & Joy Entertainment Limite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9.61%(787만6671주)이며 매각대금은 120억원이다. 화이러헝유한공사가 제3자배정으로 취득한 590만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엔터상장사 웰메이드예당과 심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각각 웰메이드아시아와 화이브라더스로 변경하고 중국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웰메이드아시아는 “웰메이드예당에서 주식회사 ‘웰메이드아시아’로 상호를 변경한다. 영문으로는 ‘WELLMADE ASIA Co.,Ltd.’라 표기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내용은 주주총회에서...
홍 연구원은 “이 영화에는 계륜미, 천쿤, 왕징춘 등 화이브라더스가 쓸 수 있는 강력한 배우들이 총동원된다”며 “총 제작비 150억원, 관람객 1000만명을 가정한 영업이익은 67억원이다. 관객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면 영업이익은 157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5월 중순에는 1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6월부터는 극장 성수기에 진입한다. 7~8월...
또 최대주주인 화이브라더스 유통망을 통해 중국시장에도 진출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9일 GS 홈쇼핑을 통해 오는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다음달 1일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각각 론칭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기존사업 외 화장품제조ㆍ유통 및 판매, 게임제작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대주주가 될 화이자신그룹의 계열사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해 중국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회사 경영진들이 최대주주 변경 예정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1위기업 화이자신그룹 계열사 DISI미디어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15명의...
그는 “쇼박스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함께 독점 파트너쉽을 맺고 영화 제작에 들어갔고, CJ E&M도 중국 법인을 세워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등 올해 성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음원 회사의 경우에도 “SM은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이끌어 냈고, 에프엔씨엔터도 쑤닝 그룹과 JV를 설립한 만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윤 연구원은 부진한...
정회권 심엔터테인먼트 IR 이사는 “27일 화이브라더스가 주주로 들어오면 400억~500억원의 투자 자금이 확보돼 가용 현금이 500억원이 된다”며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워낙 좋게 나와서 해외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영애가 12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the Herstory)’ 역시...
배우 주원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중국 최대 기획사인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지난 3월 1만4450원까지 올라가면서 3개월 만에 6배 넘게 상승했다. 최근 심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의 제휴를 통해 매니지먼트를 넘어 한중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2, 3대주주로 시가총액 6조원에 달하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의 투자로 최대주주가 바뀐 심엔터테인먼트가 추가적인 인수합병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48분 현재 심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400원(3.76%) 상승한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
지난 15일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중국 심천A주에 상장한 대형 미디어그룹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3월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불과 2주만에 1만4,000원이 넘으며 7배 가량 상승,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시가총액 6조원에 달하는 화이브라더스를 모회사로 두게 된 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중심의 사업에서 영화...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 우선적으로 드라마 판권을 판매해 한중일 동시에 방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난달 화이브라더스의 투자로 중국 판로 개척이 용이해진 만큼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로 주목 받은 사전제작 방식으로 진행, 7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화이브라더스의 심엔터테인먼트 인수작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최대주주 심정운 대표이사의 구주 매각에 따른 계약금과 중도금 24억원이 입금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과 중도금은 화이브라더스 13억7000만원, 하베스글로벌 7억8000만원, 세한자산대부평가관리 2억800만원, 지승범씨 3700만원 등 총 24억여원에...
심엔터는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화이브라더스 창업자 왕중레이를 비롯한 중국 경영진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회사의 최대주주도 화이브라더스의 자회사 화이앤조이엔터테인먼트로 바뀐다. 심엔터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이달 8일부터 본격 상승세가 시작돼 5번이나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는 등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HB테크놀러지가 관계사 HB엔터테인먼트에 중국 거대 엔터사인 화이브라더스가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HB테크놀러지는 전날 보다 3.02%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브라더스 자회사 ‘화이텐센트’는 HB엔터테인먼트에 42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HB엔터테인먼트...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15% 오른 쇼박스는 중국 최대 종합 미디어 그룹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한중 합작영화의 첫번째 작품이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란 소식에 상승세를 탔다. 쇼박스는 화이브라더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6편 이상의 합작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시장보호와 국내 산업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