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한 자금을 화유코발트와의 중국 양극재 합작법인 ‘절강포화’와 전구체 합작법인 ‘절강화포’에 각각 연산 3만 톤(t) 규모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양극재 포항공장을 건립하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만기 3년물 2000억 원, 만기 5년물 1000억 원으로 구성된다. 만기 3년물은 개별민평금리보다 0.03%포인트(p) 낮은 이자율로, 만기...
2021년에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중국에 연 3만5000톤의 전구체 공장 건립에 나섰으며, 포스코그룹의 니켈 광권 확보, 리사이클링 등의 원료 사업과 연계해 전구체 생산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구체 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광양만권 내에 양극재 사업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효율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광양에는 올 5월 단일공장 기준 세계...
출범한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광양에 착공했다.
아울러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 등의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연 3만 톤(t) 규모의 양극재ㆍ전구체 생산공장 증설, 청도중석에 대한 지분투자, 음극재 코팅용 소재인 피치 생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올해 12월까지 준공하고 양극재와 음극재 글로벌 생산 능력을 지속해서 키울 방침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올해 5월 포스코와 광물 정련ㆍ정제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중국 화유코발트사가 65대 35대 비율로 설립한 합작사이다.
공장은 연간 1만2000톤 규모의 블랙 파우더(리튬이온배터리 스크랩을 파쇄 및 선별 채취한 검은색의 분말)에서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추출하게 된다.
폐전지 스크랩에서 이차전지 소재를 추출하는 자원순환 친환경...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폐배터리 스크랩을 가공한 블랙 파우더(Black Power, 2차전지 스크랩을 파쇄ㆍ선별 채취한 검은색의 분말)에서 양극재 핵심소재를 추출ㆍ생산하는 2차전지 리싸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고순도의 양극재 원재료를 결정화해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폐배터리 스크랩을 가공한 블랙 파우더(Black Power, 2차전지 스크랩을 파쇄·선별 채취한 검은색의 분말)에서 양극재 핵심소재를 추출·생산하는 2차전지 리싸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웰크론한텍이 공급하게 되는 양극재 소재 결정화 설비는 리싸이클링 프로세스 중 블랙 파우더의 전처리...
포스코는 올해 5월 화유코발트사와 합작으로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한 바 있다.
또 이차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스크랩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폐배터리 회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포스코그룹은 GS그룹이 보유한 자동차 정비 및 주유 등을 활용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원료공급을 위한 JV(합작사)...
포스코는 5월 화유코발트사와 합작으로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이차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스크랩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GS그룹은 자동차 정비와 주유,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이차전지 재활용 원료공급을 위해 포스코그룹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GS에너지가 투자 중인 전기차 배터리...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 파트너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케미칼은 화유코발트와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지역주민들이 상시 이용 가능한 514㎡ 규모의 실외농구장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극재 합작법인인 절강포화의 김현홍 부총경리, 화유코발트...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과 화유코발트가 중국에 운영하는 양극재와 전구체 합작법인에 지분투자를 하기로 했다.
투자금 2810억 원은 생산설비 증설에 투입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각각 연산 3만 톤(t)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설비를 건설해 생산능력을 3만5000톤으로 늘린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3년부터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포스코가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이차전지 친환경 재활용(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은 폐배터리 스크랩에서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추출하는 자원 순환 친환경 사업이다.
포스코는 28일 전라남도와 전남도청에서 이차전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정창화...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식수난을 겪고 있는 섬마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에서 마을 우물 기증 행사를 열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광양공장 인근에 있는 송도는 70여 가구가 거주하는 섬이다. 상수도 시설이 충분하지...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코발트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생펀드를 조성한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생가치까지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화유코발트와 ‘포스코케미칼·화유코발트 공생펀드’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LG화학은 2018년 세계 1위 코발트 정련 회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해 원재료에서부터 전구체 및 양극재, 배터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고객과 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상품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e-모빌리티를 비롯한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분야의 신사업 후보...
당시 ‘지속가능 경영 항목’을 협력회사 평가의 핵심항목인 품질 및 개발과 동일한 20% 비중으로 적용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G화학은 올해 초 코발트 공급망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미국 IBM, 포드, 중국 화유코발트, 영국 RCS글로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원재료 공급 과정의 윤리적 문제가 부각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한편 올해 초에는 LG화학이 미국 IBM 및 포드, 중국 화유코발트, 영국 RCS 글로벌 등과 공동으로 코발트 공급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생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포스코가 60%,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업체인 중국 화유코발트가 40%의 지분을 각각 투자한 이 공장의 양극재 생산 규모는 연간 5000톤이다. 이번 중국 공장 준공으로 포스코는 연간 2만t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내년까지는 규모를 4만5000t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최 회장은 광동순덕포항강판이 2012년 10월 법인 분할을 결정한 후 신설된...
LG화학은 2016년 GS이엠의 양극재 사업을 인수하면서 생산기술 고도화와 전구체 제조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세계 1위 코발트 정련회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투자 제안서를 전달한 자리에서 경북도와 구미시 관계자들은 배터리 분야의 투자 규모와 시기를 확정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세금 감면, 부지 제공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