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3시 45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의 한 마을 앞 공터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대 운전자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은 전소했고, 당시 김 씨는 정차 후 시동을 켜놓은 채 잠시 졸다가 타는 냄새에 급하게 대피했으나 얼굴과 목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에너지부장관 화상회담(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IPEF 학술세미나(서울 LW컨벤션) 16:00 EU CBAM 대응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국가생산성대회(전경련회관)
△통상교섭본부장, 학회와 공동으로 IPEF 학술 심포지엄 개최
△‘산업기술R&D 프로세스 혁신계획’ 현장발표회
△한-인도 CEPA 제9차 협상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응해 ‘사고수습 본부’를 가동시켰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2시 30분경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사고수습 본부 즉각 가동을 명령했다.
이태원 참사 피해 상황이 종합되는 대로 윤 대통령이 사고수습 본부 회의를 주재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이태원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은 뒤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는 피해시민들에 대한 신속한 구급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경찰청, 지자체 등에선 전국 일원에서 치러지는 핼로윈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박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9개 동 1702㎡ 중 4개 동 654㎡를 태워 3억5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디지털데스크는 화상상담직원을 통해, 스마트키오스크는 셀프뱅킹을 통해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운영 초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성을 높이고, 조작 방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내직원을 한시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은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다양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화상상담은 평일 9시부터...
8일 발생한 크림대교 폭발 사고를 우크라이나 소행으로 규정하고 보복에 나선 것이다. 기반시설과 민간인을 겨냥해 러시아가 무차별 폭격을 가하자 국제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서방사회가 러시아의 전쟁 범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전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지 8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긴장감이 최고조로...
폭발 사고와 유사한 일을 또 저지르면 더 가혹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은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의지를 피력했다. 주요 7개국(G7)은 내일(11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으로 긴급 회담을 갖기로 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자국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하지만 A씨는 사고 당시 차량에 난 불로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은 아내 B씨는 부상이 깊지 않아 치료를 통해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보험업계는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부터, 금융사고 예방 시스템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무)AXA 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상해 플랜 안에 보이스피싱 손해 특약을 마련해 전화 금융사기 피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가입자가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으면...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내에 있던 남성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주방 15㎡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9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 씨가 든 대법원 판례는 ‘고의’로 재해 사고를 일으킨 동료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내놨다.
반면 대법원은 근로복지공단이 A 씨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봤다. 대법원은 “동료 근로자에 의한 가해 행위로 다른 근로자가 재해를 입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되는 경우, 그 가해 행위는 사업장이 갖는 하나의 위험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그...
전 부처 장관들과 기관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했고 대통령실 소속 참모들도 배석했다.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린 것이다.
윤 대통령은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의 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원청 직원 4명과 하청업체 근로자 3명 등 모두 7명이 전신 30~80%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는 앞서 지난 4월 20일에도 화학물질 저장탱크 청소작업 중 불이 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중 2명 모두 숨졌다.
부상자들은 의식이 있고 정상적인 호흡을 하지만 큰 외과적 상처나 화상을 입은 중상자 수준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사고는 해당 공장 내 ‘폴리머 재생공정’의 밸브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압력 과다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현장에서는 폭발 발생 이후 일시 화염이 발생했지만,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또한 같은 시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1만명 규모의 화상 중계 콘서트 역시 만만치 않은 과제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며 인근 숙박업소들은 이미 예약된 방을 취소하고 5배 이상 오른 가격으로 다시 방을 판매하는 등 횡포를 부려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예약 현황을 보면 이미 2박에 800만원을...
당시 헤이시의 차는 화염에 휩싸였고 헤이시 역시 전신화상을 입었고 심각한 폐 손상 등으로 중태에 빠졌다.
결국 헤이시는 사고 일주일 만인 12일 뇌사판정을 받았다. 현재 헤이시는 법적 사망 상태지만 장기기증을 위해 생명유지 치료를 받고 있다. 헤이시의 심장도 뛰고 있는 상태다.
헤이시의 대변인은 “우리는 밝은 빛, 친절하고 가장 즐거운 영혼...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5원 억 △주최자배상 5억 원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의사상자 2억원 △자원봉사배상책임 2억 원 △치료비 1억 원 △골절·화상 300만 원 △교통상해입원일당 5만원 등이다. 보장기간은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험료 청구는 보험금 청구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