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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너지, CJ대한통운과 '도심 물류서비스 개발' 맞손
    SK에너지, CJ대한통운과 '도심 물류서비스 개발' 맞손
    CJ대한통운 화물차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도 함께 힘쓴다. SK에너지는 CJ대한통운 화물차주에게 SK내트럭하우스의 화물차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세무지원/소모품 공동구매/운송관리 등이 가능한 상용차 플랫폼인 ‘머핀트럭’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택배업계 1위 사업자인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통해...
    2021-08-26 16:30
  •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그러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또 “폐페트병 2만8000개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택배기사용 에코 플러스(ECO+) 유니폼 등은 물류를 통한 자원 순환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2021-08-18 08:56
  • [AD] 현대차, 화물차 '불법 판 스프링'으로 학교 앞 안전펜스 만든다
    [AD] 현대차, 화물차 '불법 판 스프링'으로 학교 앞 안전펜스 만든다
    2일 현대차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화물차 '적재함 불법 지지대'를 회수, 학교 앞 안전펜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비대면 업무 협약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책관, 류익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판 스프링)를 회수...
    2021-08-02 11:09
  • 현대차, 화물차 '불법 판 스프링'으로 학교 앞 안전펜스 만든다
    현대차, 화물차 '불법 판 스프링'으로 학교 앞 안전펜스 만든다
    2일 현대차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화물차 '적재함 불법 지지대'를 회수, 학교 앞 안전펜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비대면 업무 협약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책관, 류익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불법 적재함 지지대(판 스프링)를 회수...
    2021-08-02 07:59
  • 27일부터 생활물류법 시행…택배 등록제 전환ㆍ배송위탁계약서 작성
    27일부터 생활물류법 시행…택배 등록제 전환ㆍ배송위탁계약서 작성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그동안 화물자동차법에 따라 화물차 수급 중심으로 관리돼 온 택배업이 등록제 체계로 전환,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산업 육성을 위한 관리 기반이 마련된다. 자유업이었던 배달‧퀵서비스업에는 우수 사업자 인증제를 도입, 난폭운전 방지를 위해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하거나 배달기사의 처우를 고려하는 등의 우수한 업체를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2021-07-26 11:00
  • 車 소비 양극화, 고급차 '수입차' 급증…생계형 1톤 트럭도 증가
    車 소비 양극화, 고급차 '수입차' 급증…생계형 1톤 트럭도 증가
    ◇상반기 1톤 화물차 판매 11.7% 증가 이런 '고급 차의 약진' 뒤에는 생계형 자동차, 즉 1톤 화물차의 판매 증가도 존재한다. 소비의 양극화를 넘어, '사회의 양극화'로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올 상반기 승용차 판매 1위는 현대차 그랜저, 2위는 기아 신형 카니발이다. 그러나 승용차에서 범위를 상용차까지 확대하면 현대차 1톤 화물차 '포터'가...
    2021-07-24 10:00
  • [종합] 고속도로 사망사고 67%는 '졸음' 탓…"현대모비스 '엠브레인'이 예방"
    [종합] 고속도로 사망사고 67%는 '졸음' 탓…"현대모비스 '엠브레인'이 예방"
    특히 전체 고속도로 교통량의 28%에 불과한 화물차 관련 사망자는 522명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이 잦고 대형차인 경우가 많아 사고 시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을 경기도와 협업해 도내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하고, 평가 과정을 거쳐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운송업계와 협업해 버스와...
    2021-07-21 14:51
  • 서울시, 전기승용차 보조금 200만 원 축소
    서울시, 전기승용차 보조금 200만 원 축소
    이번 추가 보급물량은 승용차 9139대, 화물차 495대, 이륜차 948대, 택시 330대, 버스 289대다.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최대 12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축소한다. 기존 국비 800만 원, 시비 400만 원에서 시비 200만 원을 줄인 것이다. 서울시는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전기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조금 단가를...
    2021-07-20 11:15
  •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첫 삽’…2023년 점유율 20% 목표
    ㈜한진,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첫 삽’…2023년 점유율 20% 목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화물차 568대가 동시에 상ㆍ하차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화물을 자동으로 판별해주는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분류계획, 설비제어, 운영현황 등을 통합된 기능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택배운영 플랫폼이 도입된다. 상품 바코드를 카메라로 판독해주는 3D 자동 스캐너, 택배 자동 분류기 등의 최첨단 설비도 설치된다. 2023년 대전 스마트...
    2021-07-13 15:30
  • 현대글로비스, 코로나 종식까지 700여 협력사에 대금 2조 원 현금 지급
    현대글로비스, 코로나 종식까지 700여 협력사에 대금 2조 원 현금 지급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 협력사와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에 나선다. 거래하는 모든 중소 협력업체에 용역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상생 펀드를 조성해 개인사업자인 협력 화물차 기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 펀드 조성 △상생ㆍ동행펀드 운용 △안전한 사업장 조성...
    2021-07-09 09:48
  • 대법 “‘분리형 캠핑 장비’ 자동차 구조변경 없으면 위법 아냐”
    대법 “‘분리형 캠핑 장비’ 자동차 구조변경 없으면 위법 아냐”
    캠퍼가 A 씨의 화물차에 맞춰 제작됐고 적재함에 결합하는 경우 턴버클(4개)을 이용해 고정하도록 돼 있는 점, 분리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하고 별도 장치가 필요한 점 등을 판단 근거로 삼았다. 고정형 캠퍼와 마찬가지로 결합한 상태 그대로 사용할 여지가 크다고도 지적했다.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 사건 캠퍼의 제작·설치와...
    2021-07-08 12:00
  • [사건·사고 24시] 울산 북구 물류센터 화재·만취한 BMW 운전자 화물차 추돌·가정폭력 조사에 파출소 유리문 깬 남성
    [사건·사고 24시] 울산 북구 물류센터 화재·만취한 BMW 운전자 화물차 추돌·가정폭력 조사에 파출소 유리문 깬 남성
    만취한 채 BMW 몰던 30대 남성, 앞서가던 화물차 추돌…1명 다쳐 20대 BMW 운전자가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아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한 지하차도...
    2021-07-08 11:00
  • 중부고속도로 34년 만에 확장…서청주~증평 구간 2024년 착공
    중부고속도로 34년 만에 확장…서청주~증평 구간 2024년 착공
    2019년 중부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에서 화물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2.3%로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평균인 27.7%를 웃돌았다. 국토부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상관 없이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중부선의 교통혼잡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며 "중부선 나머지 구간도...
    2021-07-03 07:00
  • [사건·사고 24시] 부천 시내버스가 화물차 충돌·악질 보이스피싱 수거책 체포·도심서 만취운전한 기업인
    [사건·사고 24시] 부천 시내버스가 화물차 충돌·악질 보이스피싱 수거책 체포·도심서 만취운전한 기업인
    부천서 시내버스가 갓길 주차 화물차와 충돌…1명 중상 경기 부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가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버스 운전기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30일 부천 오정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부천시 고강동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갓길에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를 몰던 운전기사 A(55) 씨가 크게 다쳐...
    2021-06-30 11:00
  • 롯데글로벌로지스, 환경부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체결
    롯데글로벌로지스, 환경부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체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2021-06-25 17:26
  • 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양산 시작…美 공장 존재감 커진다
    현대차 첫 픽업 '싼타크루즈' 양산 시작…美 공장 존재감 커진다
    투박한 화물차 이미지를 걷어내고 승용 감각을 지닌 도심형 픽업을 지향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2.5리터 GDI엔진, 최고출력 275마력의 4기통 2.5리터 T-GDI 엔진 두 가지로 제공된다. 8월 말께 고객 인도가 시작되면 싼타크루즈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포드 ‘매버릭’ 등 다수의 픽업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픽업은 실용성을...
    2021-06-23 14:41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1~25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1~25일)
    특별단속 △노후 화물차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민·관 공동 협력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 (국회), 14:00 다회용 음식용기업무협약식(경기도청)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 공개(석간) △남극에 제2의 펭귄마을 지정 △다회용 음식 배달·포장용기 사용 시범사업 추진 ◇보건복지부 21일(월) △복지부 장관 10:00...
    2021-06-20 09:53
  • [사건·사고 24시]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물류센터·경북 김천서 실종자 수색·인천 송도서 트레일러 등 4중 추돌
    [사건·사고 24시]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물류센터·경북 김천서 실종자 수색·인천 송도서 트레일러 등 4중 추돌
    사고 충격으로 쏘렌토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다른 트레일러와 3.5t 화물차 등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 운전자 50대 B 씨가 숨지고 동승자 C(53) 씨가 크게 다쳤으며, 트레일러 운전자 A 씨를 포함한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B 씨와 C 씨가 탑승한 쏘렌토 차량은 2대의 트레일러 사이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것으로...
    2021-06-18 11:00
  • 지난해 코로나19로 승합차 주행거리 10.3%↓…전기차 141.2%↑
    지난해 코로나19로 승합차 주행거리 10.3%↓…전기차 141.2%↑
    차종별로는 승용차 주행거리는 2469억8000만km로 전년대비 1.8% 증가했고 화물차는 650억1900만km로 0.1% 증가했다. 반면 승합차는 1606억6000만km로 전년대비 10.3%나 감소했다. 공단 측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로 인한 온라인 유통시장 증가로 사업용 화물차의 주행거리가 많이 증가한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관광 등...
    2021-06-16 09:50
  • [탄소발자국 지우기 2050] 수출길 막힌 쓰레기…어디로 가나
    [탄소발자국 지우기 2050] 수출길 막힌 쓰레기…어디로 가나
    지난해 유럽에서 터키로 보내진 쓰레기는 하루에 화물차 241대 규모로 2016년보다 20배 늘었다. 선진국들이 갈 곳 잃은 각종 쓰레기를 동남아 국가들에 몰래 수출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4월 불법 반입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 300여 개를 반송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지난해 말 유해 폐기물이 섞인 쓰레기 컨테이너 79개를 미국과 영국...
    2021-06-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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