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환경부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06-25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약으로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조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저공해 조치와 함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해 연 2회 필터 클리닝을 통해 사후 관리도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또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세륜ㆍ세차를 시행하고,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친환경 운전 교육 등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 모아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드는데 회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5,000
    • +2.45%
    • 이더리움
    • 4,32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77,500
    • +3.47%
    • 리플
    • 631
    • +3.44%
    • 솔라나
    • 200,900
    • +4.69%
    • 에이다
    • 523
    • +4.81%
    • 이오스
    • 735
    • +6.37%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3.67%
    • 체인링크
    • 18,480
    • +5.24%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