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달 23일 싱가폴 공연을 시작으로 7월 9일 중국 공연까지 아시아 6개국(싱가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에서 진행되는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이다.
갤럭시 플레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6월 30일까지 제품을 등록하고 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이...
영국의 시계제조업자 윌리엄 일버리가 2세기전 마카오로 수출한 시계 가운데 회중시계 2점이 개별 예상가 7만5000달러(약8100만원)로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과 에나멜로 장식된 회중시계로 한 점은 전쟁터로 출발하는 고대 군인의 모습을 담아 생동감이 넘치고 다른 한 점은 꽃문양이 두드러진다....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주요 테마로 한 작품들이 세계적인 경매업체 크리스티의 홍콩 경매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총 4점의 마오쩌둥 초상화 테마의 유화작품이 이번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다.
이중 1989년 중국 화가 왕강위가 그린 ‘마오쩌둥-넘버2 레드박스’ 의 낙찰 예상가는 23만1000~28만3000달러(약2억5000만...
세계 2대 경매업체 소더비는 오는 4월 시작되는 홍콩 경매에서 미술품, 액세서리, 와인 등 3600점에 달하는 제품을 판매해 3억600만달러(약3440억원)를 벌어들일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홍콩 소더비는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컨벤션센터에서 봄 경매를 시작한다.
경매작품은 중국 자기와 공예품을 비롯해 전통서화, 20세기 중국미술...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의 지난해 중국 시장 판매량은 약 300대로 전년에 비해 50% 가량 늘었고 홍콩 와인 경매시장은 뉴욕을 제치고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올랐다.
비즈니스맨이 대부분인 중국 신귀족의 특성상 남성들도 여성과 비슷한 비율로 명품 소비를 많이 하는 것도 다른 국가와의 차이점이다.
중국 남성 신귀족들은 명품 시계와 가죽제품 등을...
지난해 10월 홍콩 소더비 경매시장에서 1869년산 샤토 라피트 로칠드 와인 3병은 각각 23만달러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중국 소비자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명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유럽 현지 매장의 상품이 좀 더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
중국 명품시장의 또 다른 특색 중 하나는 명품 소비자 대부분이 남성이라는 것이다.
남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자 겸 감독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홍콩 경매시장에서 오는 22일 280만~410만달러에 달하는 자신의 와인 컬렉션을 판매할 계획이다.
최고급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와 호화요트의 홍콩 딜러인 레오 옹은 지난해 홍콩과 광저우 매장에서 람보르기니를 무려 65대나 팔았다.
람보르기니의 가격은 최저 38만5000달러다.
홍콩은 중국으로부터...
애커와 소더비의 눈부신 실적은 홍콩에서 개최한 경매가 성황을 이뤘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양사의 매출은 전년의 두 배였으며, 3위 영국 크리스티 인터내셔널 역시 39% 증가한 6790만달러로 호조를 보였다.
소더비의 와인 부문 책임자인 세레나 섯클리프는 “이 정도의 성장세를 보인 것은 아시아 시장이 황무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아시아 사람들은...
김 연구원은 "이 회사의 2011년 매출액은 63.5%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며 "또한 홍콩 경매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영업외수지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경매시장의 호황이 국내에까지 이어지지 않았던 것은 양도세 부과라는 불확실성이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지만...
크리스티가 29일(현지시간) 홍콩 경매에서 내놓은 14.23캐럿짜리 핑크빛 다이아몬드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인 2320만달러(약 268억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사각형으로 핑크빛이기 때문에 '더 퍼펙트 핑크(The Perfect Pink)'라고 불린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낙찰 금액은 보석류 300가지 이상에 대한...
이번 경매는 홍콩에어 이뤄진 소더비 와인 경매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로버트 슬레이 소더비 아시아부문 대표는 "1869년산 샤또 라피트 로췰드가 사상 최고가에 팔린 것을 계기로 와인 시장 수준이 상당한 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슬레이 대표는 "희귀한 와인의 가격을 추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와인 구성성분의...
세계적인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최고 2700만달러(약 30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제하 크리스티 중동부문 책임자는 24일(현지시간) "이번주 두바이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2000만~2700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번 경매는 크리스티가 두바이에서 9번째...
세계 2대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한 주 동안 홍콩에서 보석 경매와 관련해 54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중에는 770만달러 상당의 6.43캐럿 다이아몬드 등도 포함됐다.
헨리 챈 이사는 “중국인이 13만달러 이상의 시계를 구매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연휴 중 매일 1~2개의 시계를 팔았다”고 언급했다.
홍콩은 스위스 시계업계의 최대...
홍콩 소재 크리스티 경매의 마이클 우 전문 경매사는 “아시아 와인 수집가들은 와인을 단순한 술이 아닌 투자수단으로 보고 있다”며 “와인은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와인에 투자할 경우 몇 가지 고급 와인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들은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무통...
이 같은 기내 서비스 제안과 함께 22일까지 인천~홍콩 노선의 10월 31일과 11월 3일, 7일, 10일, 14일 출발편 왕복항공권에 대해 100원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매는 출발일 별로 2~3일 동안 경매일이 지정돼 있으며 이 기간 동안 100원 단위로 가장 높은 금액의 입찰자에게 왕복항공권이 낙찰된다.
제주항공...
소더비는 오는 10월 라피트 2000병을 홍콩 경매시장에 내놓을 예정인데 회사는 낙찰가가 150만~250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이 와인 시장에 낙관적인 이유는 지난 봄 와인 경매시장이 성황리에 끝났기 때문.
미국 와인판매업체 애커 매럴앤컨디트는 샤토 라피트 로트쉴드 70병을 예상 낙찰가 12만5000~17만5000달러에 홍콩 경매시장에 내놨는데 최종...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타격을 입었던 예술품 경매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경매업체인 크리스티 인터내셔널은 지난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5억7000만달러(약 3조원)의 미술품을 판매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회사 역사상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전체 매출액에 포함돼 있는 미술품...
홍콩 와인시장은 중국 부유층이 몰려오면서 올 상반기 5100만달러의 경매액을 기록했다.
반면 세계 1위 와인 경매시장인 미국은 지난해 경매총액이 전년 대비 36% 줄어든 1억605만달러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미국시장이 상반기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홍콩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와인 경매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 최고가는 지난 2008년 홍콩 헤지펀드 매니저 자오 단양이 기록한 211만달러다.
글라이드 재단 대변인은 "이번 경매의 낙찰 주인공은 신원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매 최종 낙찰자는 뉴욕의 스미스앤월런스키 레스토랑에서 다른 7명과 함께 점심을 하며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장이자 투자의 귀재인 버핏으로부터 투자 철학과 전략...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해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헤지펀드 살리다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 코트니 울프가 168만달러(약 20억원)에 낙찰받았다.
경매 최고가는 2008년에 행운을 잡은 홍콩 투자가 자오 단양의 211만100달러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이베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