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유튜버 홍진경이 자신을 사칭한 주식 리딩방 사기에 대해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홍진경은 28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사기범들과 AI가...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이라는 영상이 공개, 대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대성은 빅뱅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냐는 질문에 “요즘엔 솔로 활동을 해서 예전처럼 많이 통화하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소속사 계약 이야기할 때 전화 많이 했다. 서로 그런 이야기 많이 했다”라며 “지금은 또...
악의적인 게시물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자신의 결핍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쓰는 것과 자신을 갉아먹는 것으로 써버리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끗차이’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파헤치는 인간 본성 탐구 코멘터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E채널에서 방송된다.
28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박소현PD와 박경식PD와 함께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이 참석했다.
‘한끗차이’가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심리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진들은 이찬원에게 연예인 절친들의 본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찬원은 가수 임영웅을 예로 들며...
이찬원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와 방송인 홍진경, 장성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홍진경도 “제뷔한지 꽤 되어 이런 패턴을 반복해왔는데 이상하게도 ‘홍김동전’이 없어졌을 때의 허무함과 섭섭함의 여운은 너무 깊고 진하다”라며 “그렇게 오래 한 것도 아닌데 멤버들과 정이 많이 쌓였다. 프로그램을 끝나지만, 언제나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왜 이렇게...
방송인 홍진경, 김성주, 문세윤, 김희철, 장도연 등도 스페셜 MC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7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한 김숙은 “그동안 제 지식은 전부 옥탑방에서 쌓았는데 이제 내 지식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송은이 역시 “시작할 때는 ‘송선배’였는데 끝날 때가 되니 ‘송할미’가 되어있다”라는 소감을...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홍진경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다. 하는 것마다 잘되니 얼굴빛이 좋아졌더라”라며 홍진경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모든 게 잘되지 않는다. ‘홍김동전’이 폐지하지...
반면 홍진경은 “KBS에서 다시 불러줄 마음이 없는데 무슨 약간의 잠시만 안녕이냐”라며 현실을 받아들였다.
조세호는 “우리끼리는 얘기했다. 어디서든 다섯명이서 뭘 하자”라며 ‘홍김동전’ 멤버들과 의리를 자랑했다. 이어 조세호는 “우영이가 그러더라. ‘나도 이제 남은 프로그램 열심히 해야지’ 했더니 ‘형 나는 아무것도 없다’라고”라고 밝혀...
한편 ‘홍김동전’은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주축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웃음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종영 소식이 전해졌고 일부 시청자는 폐지 반대 청원은 물론 트럭 시위까지 하며 폐지에 반대했다. 그럼에도 ‘홍김동전’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 오는 1월 중순 종영을 맞게 됐다.
홍진경이 ‘홍김동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2023연예대상’에서는 ‘홍김동전’의 홍진경과 ‘불후의 명곡’ 김준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홍진경은 “’홍김동전’ 때문에 이 상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다. 종영하게 된, 이 상황에서 이런 상을 주신 건 그동안 수고했다는 뜻으로 생각된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미루고...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OTT,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높은 화제성과 인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1~2%에 그쳐 프로그램 폐지 위협을 받아왔다.
현실로 이어진 ‘홍김동전’ 폐지 소식에 시청자들은 “애매한 시간대 편성해놓고 마음대로 종영인가”...
방송인 홍진경과 김숙, 조세호와 모델 주우재, 2PM 멤버 우영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전 하나로 운명이 갈리게 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첫 방송 된 ‘홍김동전’은 올해 4월 폐지설이 불거졌고, 이에 시청자들은 KBS 청원 게시판에 반대 청원을 올렸다.
이에 KBS는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방송인 홍진경이 딸을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 중 한 곳에 보내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새로 맡은 프로그램 ‘세모집’에서 저희 딸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 중 한 곳에 보내겠다고 한 이유는 뭐였을까요?”라며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감히 그 학교에 라엘이를 입학시키겠다고 한 말은 절대...
이 자리에는 이번 시즌 MC를 맡은 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덱스와 연출을 맡은 김재원 김정현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탄 섬으로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리얼리티 쇼다.
이날 덱스는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제가 가장 (새 시즌을 맞은) 감회가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즌2에서 출연자로...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조폭과 대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배는 자신의 외모를 보고 조폭이 먼저 다가와 인사한 적이 있다고 일화를 전하며 해외에서 갱들과 엮였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관련 경험을 묻자 오대환은 “가끔 술자리에서 술 좀 취하신 분이...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물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홍진경의 ‘공부왕찐천재’에 참여한 기안84는 “(대상은) 유재석 형님 같은 성인들이 받는 것 아닌가. 내가 받을 깜냥이 아닌데. 왜냐하면 나는 좀 독이 든 성배 같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