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관은 협약체결 후 각각 세부 절차를 이행해 2021년 4월 1일부터 4개 지역 가정용 수도요금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지난 10년간 이 지역의 수도사업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날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격차를 해소해 국민이 평등하게 수돗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승수 전주시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문정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등이 참석한다.
송천충전소는 전주시에 처음으로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전국에서는 52번째다. 충전용량은 1일 250㎏으로, 버스 12대 또는 승용차 6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환경부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해외 발주처에서 제작한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 계획(프로젝트) 설명회 영상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한강의 기적과 K방역을 통해 전 세계에 공헌했듯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린뉴딜의 우수한 본보기를 창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부평정수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홍정기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유충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활성탄 흡착지와 방충 시설물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수돗물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데 이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은 국민께 송구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만들기...
영향과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는 강화된 조건을 넣어 통합허가 검토를 진행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당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등 통합허가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며 "공공발전시설의 과감한 환경투자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ㆍ구매 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참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ㆍ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위험주의보가 발령되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가 그친 뒤에는 대대적 소독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장마철 야생멧돼지 매몰지와 차단울타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항상 현장 확인을 하고 미흡한 경우가 발견되면 즉시 보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환경부는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석용찬 한국플라스틱 포장용기협회장,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장기 목표와 세부과제,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화물차 무공해화 실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경유 화물차를 수소 또는 전기 화물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련 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차는 20일 충북 옥천군에 있는 CJ대한통운 옥천 허브터미널에서 한성권 현대차 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정태영 CJ대한통운 부사장,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전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국토교통부가 가지고 있는 하천관리 기능도 환경부로 이관해 앞으로 제대로 된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홍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자원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됐고, 수자원공사가 산하기관이 됐다"며 "당시 하천관리 기능이 빠져 '반쪽짜리 물관리 일원화'라고...
환경부 차관에는 홍정기 4대강 조사평가단장이 임명됐다. 홍 단장은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행시 35기 출신이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강성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이 기용됐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2회에 합격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산업정책실장...
홍정기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4대강 보 개방이 녹조 저감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과학적·객관적으로 확인돼 4대강 자연성 회복 추진과 관련된 논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직 충분한 보 개방이 이루어지지 못한 낙동강도 양수장 개선 등을 통해서 보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표되는 기관들의 거짓청구금액은 약 22억2500만 원이다.
홍정기 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엄격히 집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거짓청구 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처분 외에 형사고발 및 별도의 공표처분을 엄중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3년 전 사망한 홍정기 일병의 사건을 조명하며 군병원과 군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추적했다.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 사선 위의 장병들 전격해부, 국군병원' 편에서는 급성 백혈병이 발병했음에도 두드러기약과 감기약만 처방받다가 2주 만에 사망한 홍정기 일병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홍 일병의 어머니는 사망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