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관, 김주현 법무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사면 제도 개선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가 헌법상 대통령 고유 권한인 특별사면 제도를 스스로 손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사면 제도 개선...
홍윤식 국무1차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659만9000원이 증가해 25억2536만9000원이었다.
홍 차장 내외는 강원 강릉시와 경기 양평군 일대에 총 2억1260만7000원 상당의 토지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노원구 중계동 등에 총 15억622만6000원 상당의 아파트와 상가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8억5077만4000원의 예금과 상장주식 2억376만2000원...
홍윤식 국무1차장은 “기업 영업활동과 관련해 불편을 초래하는 애로 등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해 꼭 필요한 규제가 아니면 모두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날 접수한 규제개선 건의사항은 수요자인 기업의 입장에서 관계부처와 신속히 협의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일 세종청사에서 홍윤식 국무1차장 주재로 관계부처 실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푸드트럭 허용지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금까지는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관광진흥법에 의한 ‘유원시설업’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됐다. 하지만 유원지 내에만 푸드트럭을 허용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적어 실효성이 낮다는 문제가...
국무총리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홍윤식 국무1차장 주재로 ‘찾아가는 규제 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추진단과 대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대전·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기업인들은 “수도권에서 어렵게 지방...
이에 대해 홍윤식 국무1차장은 “오랜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현장과 동떨어져 운영되는 규제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금일 접수한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건의사항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관계부처 담당 공무원과 신속히 협의·조정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추진단은...
사무관 생활을 총리실에서 시작해 총리실 업무에 정통하다.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실 과장, 외교안보심의관, 국무총리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꼼꼼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로부터의 신망이 두텁다.
국무 총리실내에서 정책통으로 불린다. 1998년부터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노무현 정부...
마지막 세 번째 세션 ‘피해 예측 및 대비·대응·복구 전략 계획(좌장=응급의학교실 홍윤식)’에서는 △재난대비, 대응 체계 설계를 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적용(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이태식) △재난 대비 훈련 경험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표준 재난대응체계 구축(고대 의대 응급의학과 김수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번에 개최한...
공개된 사진은 송민정이 극 중 아버지 홍윤식으로 등장하는 배우 선우재덕과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것이다. 서로에게 툭툭거리고 애정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마 내용과는 다르게 평소 선우재덕과의 친분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방송 재밌게 보고있어요. 행복한 부녀같아요" "진짜 부녀사이...
정부는 24일 홍윤식 총리실 국정운영1실장 주재로 고엽제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TF는 전날 진행된 민관합동조사단의 답사 결과를 환경부로부터 보고받았다. 또한 미국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열고 공동조사단의 인원과 범위 등 조사단 구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키로 했다.
당초 환경분과위는 25일 열릴...
정부는 이날 오후 홍윤식 총리실 국정운영1실장 주재로 고엽제 매립 관련 정부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TF는 이와 함께 전날 진행된 민관합동조사단의 답사 결과를 환경부로부터 보고받았다. 정부는 조사단의 인원과 범위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SOFA 환경분과위를 열자는 입장이지만 미국 측은 시간이 촉박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