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민관 공동협의체인 ‘미래건설정책 네트워크’ 제1차 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본위원회 위원장은 이복남 서울대 교수와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이 공동으로 맡고, 건설업 관련 각종 제도를 국제적 기준(Global Standard)에 맞도록 개선하기 위해 산‧학‧연‧정이 함께...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국토교통부 낙동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울산 태화강 지역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앞서 낮 12시30분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수위가 급속히 상승함에 따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태화교 수위가 4.5m(해발 기준 3.424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 홍수주의보가, 5....
국토교통부는 12일 강호인 장관 주재로 1차 수자원 분야 해외건설 진흥회의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진흥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등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수자원 분야를 필두로 철도, 도로, 공항 등 국토부 소관 전...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전 9시 10분 한강 지류인 남양주 왕숙천 진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진관교 지점은 수위가 2.0m(해발 기준 24.35m)에 이르면 홍수주의보, 3.0m(25.35m)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하천을 가로지르는 진건읍 진관교의 차량 운행도 통제됐다. 남양주에는 오전 10시까지 113m의 비가 내리며 수위가...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전국 수문정보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API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오픈 API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연계 프로그램이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26일 국토부는 이번 한강홍수통제소의 하천정보센터를 수자원정보센터로 확대 개편해 전국 가뭄 모니터링 및 국가 차원의 예·경보를 담당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내에 가뭄정보분석센터를 신설해 예·경보를 위한 제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 가뭄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국토교통부 수자원정보센터는 물 정보 공동 활용을...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낙동강홍수통제소로부터 제출받은 ‘낙동강 유입 지류하천 홍수위 변화 자료’와 4대강조사평가위원회 보고서, 하천정비계획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자료를 전문가와 함께 비교ㆍ분석한 결과, 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인한 지류하천의 홍수위 저감효과가 크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김경환 1차관과 SK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위원장은 19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복지동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SK는 올해 200억원, 2016년에 400억원,2017년에 4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정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올여름 장마를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3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15년 수해방지대책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수자원정책국장, 도로국장, 철도국장, 건축정책관, 항공안전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한강홍수통제소장, 5개 지방국토관리청장이 참석한다.
특히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는 15일부터 ‘관심-주의-경계-심각’ 위기경보단계에 맞춰 홍수위험정보를 대국민과 유관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강수계에는 서울시 한강대교·중랑교·대곡교, 파주시 비룡대교, 연천군 사랑교, 남양주시 진관교, 영월군 영월대교, 여주시 여주대교, 평택시 동연교·군문교 등 총 10개의 지점에서 홍수예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용수 비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물 공급 여건 악화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댐 용수공급가능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물 절약 캠페인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정부의 용수비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물 공급 여건 악화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댐 용수공급가능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국민과 관련기관에 현황을 정확히 알리는 한편,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물 절약 캠페인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3월부터는 용수공급 상황을 관련 기관과 일반 국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현재 저수량을 기준으로 용수 공급 가능 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용수공급조정기준의 개선을 통해 “그간 복잡한 절차로 댐 용수량을 적기에 비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강우량이 부족할 경우...
문제는 하천수를 사용하려면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고 사용료를 내야 하는데 오비맥주는 물 사용료를 전혀 내지 않았다. 하천법 제37조에 따르면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자로부터 토지의 점용료, 그밖의 하천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도나 여주시 모두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 경기도는 권한은 위임한 여주시가 알아서 잘 처리하는 줄...
지난해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허가받은 취수량은 하루 3만5000t, 실제 사용량은 1만2000t 가량이다.
공업용수 t당 가격 50.3원으로 계산하면 하천수사용료는 허가량 기준으로 한해 6억4000여만원, 사용량 기준 2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36년 간 허가량 기준으로 230억원이 넘고 사용량 기준으로는 79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오비맥주는 하천수사용료를 내지...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은 21일 서울 반포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국토도시분야 경제단체 정례협희외’를 열고 기업들의 규제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협의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원, 중소기업 옴부즈맨 지원단장, 업계 대표·임원 등이 참석했다.
현행 법규에서는 이용객 불편 등을 감안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 기준을 1만㎡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