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해 이와 같은 활동에 함께해준 각종 복지 관련 단체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제주 해안을 보전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 제주 초등학생 생명존중교육, 홍수·산불 등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유기견 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걷다
△우수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하세요
29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행안부 차관 16:00 경찰제도발전위원회(서울)
△경찰제도발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들어본다
△전국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종이서류 대신 전자증명서로 제출한다...
서면 훈련은 △재난 문자 발송 △화력발전 감축 운영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시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가 참석한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태풍 날개가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뿌린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필리핀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마긴다나오주에서 67명이 숨졌고 술탄쿠다라트주와 남코타바토주에서 각각 2명이 사망했다.
또 33명이 부상 당했고, 14명이 실종됐으며 직접 영향권에 든 주민 6만7천여 명이...
서울 관악구가 올해부터 2027년도까지 총 3163억 원을 투입해 침수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외부전문가 및 주요 기능부서와 함께 ‘침수피해 종합대책 TF’를 구성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18개 대책을 담은 ‘침수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장기적...
폭우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에도 매진하여서민들의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역대 최대 규모인 351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한편,6조 원 규모의 안심 고정금리 특별대출과 50조 원을 상회하는 채권시장 등의 안정화 조치를 취해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공급도 시행하였습니다. 나아가...
태국과 튀르키예는 교통 체증, 환경, 에너지 등 도시 문제와 홍수,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관심이 높은 국가다. 양국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국은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 7개 국가 스마트도시 시범지역 외에도 지자체 50여 개가 스마트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튀르키예 또한 이스탄불, 앙카라, 부르사...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이언이 비록 노스캐롤라이나에 진입했을 때 1등급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노스캐롤라이나와 버니지아 주민들은 돌발성 홍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필요한 비상조치에 적절한 지원을...
미국 상륙 전 쿠바서 사망자 2명 발생따뜻한 멕시코만 지나면서 ‘3→5등급 육박’ 위력 커져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에 재난지역 선포 요청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Ian)’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언은 이날 오후 3시께 서부 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 섬 카요 코스타에 상륙했다. 상륙 당시...
생활과 산업, 재난 등 3대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디지털로 지키는 디지털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2024년부터 시행해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초고주파 감지 기술로 노인이나 환자의 응급상황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홍수를 예방하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식품의...
샤리프 총리는 그러면서 온실가스를 주로 배출하는 잘 사는 나라가 기후 변화로 재난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홍수로 파키스탄 국민 3300만 명의 건강이 위험에 처했고 파키스탄 국민의 삶은 영원히 바뀌게 됐다며 "(파키스탄 등의) 손실과 훼손에 대해 정의 같은 것을 기대하는 건 전적으로 합당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위해 시·구 재난관리기금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구는 이미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저지대 및 지하주택 1269세대에 무료로 침수방지시설 설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이후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해 700세대 이상이 추가 설치를 접수했고, 해당 세대의...
쿠쿠는 재해재난(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시와 경기도 관할 취약계층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는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이어 "당시 태풍의 중심이 포항을 막 벗어나 동해쪽으로 접어들던 시점으로 홍수경보 함께 침수피해가 보고됐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이 소집한 회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유희동 기상청장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현재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시간과 겹쳐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더욱 긴장을...
또 이 일대 주민들에게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대구 남천 성동교와 금호강 안심교에는 홍수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아산시 영인면...
관계자들은 강한 비구름이 형성되면서 재난 위험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사키시마 제도와 구메 섬, 오키나와 본섬 저지대 주민들에게 산사태와 홍수 등에 대해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시가키시와 미야코지마시 등 오키나와현 섬 지방자치단체들은 주민들에게 재해 경보 5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피난 지시를...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 상가, 공장 등에 태풍·지진·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 재해에 대한 복구비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주택의 경우 복구비의 30%, 온실의 경우 35%,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정부가 연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며 실제 부담액은 소상공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연 1만~4만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수해보험은 전국 시·군·구 재난관...
파키스탄이 과거 홍수 재난에서 정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2010년 파키스탄은 지금과 비슷한 홍수 재난으로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한 일을 겪었다.
술레리 분석가는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주택 등 건설이 가능하도록 방치했다”며 “미래 재난을 예방하는 계획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