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홍석우 장관과 하따 라자사(Hatta Rajasa)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이날 발리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현지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양국간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도 “‘기업이 열냥이면 CEO는 아홉량’이라는 말처럼 CEO 여러분들의 강한 결단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CSR 필름 페스티벌은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았다는 의미에서 CSR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CSR 필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있는 우리 국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우리 에너지공기업이 전반적으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다음주부터는 (지난해와는 차원이 다른) 고강도 공개 전력수급계획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비상회의를 가졌지만 결국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못했다”면서 “향후 지경부에서 다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축사를 보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CSR 관련 국내외 석학의 CSR 관련 강연으로 시작된 오전 1부 세션에서는 캐서린 스미스(Katerine Smith)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이 첫번째 연사로 나서 CSR의 필요성과 최근 성과와 효과,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문제가 된 품질검증서는 원전부품 중 안전성 품목(Q등급)을 구매하기 어려울 때 일반산업용 제품을 기술평가와 성능시험을 거쳐 안전성 품목으로 갈음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국내 원전사업자인 한수원이 품질검증기관으로 인정하는 해외 12개기관 중 1곳의 품질 검증서가 집중적으로 위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조...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고강도 동계 대책을 수립해 이달 중순부터 조기 시행할 것”이라면서 “산업체에 강제로 절전 목표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를 통해 110만kW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아웃 가능성에 대해선 “비상 매뉴얼대로만 하면 블랙아웃은 생기지 않지만 예상 밖의 발전정지사태가 발생하면 예비전력이 급격히 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부품 납품업체들이 제출한 2003~2012년 해외 품질검증기관의 품질보증서 60건이 위조된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올해 말까지 발전용량 100만㎾급인 영광 5·6호기의 부품 교체와 안전 점검을 위해 가동을 정지했다.
100만kw급의 원전 2기가 동시에 가동을 멈춘 것은...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SW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이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수 인재"라고면서 "인증식에 참석한 SW 마에스트로 인증자 및 연수생들이 SW산업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문제가 된 품질검증서는 원전부품 중 안전성 품목(Q등급)을 구매하기 어려울 때 일반산업용 제품을 기술평가와 성능시험을 거쳐 안전성 품목으로 갈음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국내 원전사업자인 한수원이 품질검증기관으로 인정하는 해외 12개기관 중 1곳의 품질 검증서가 집중적으로 위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조...
홍석우 장관은 “이번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하고 조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무역 1조달러를 넘어 2조달러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우리 소재·부품이 세계 최초, 세계 1등이 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재·부품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 지난 5년간의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성과 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홍...
급기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까지 “힘이 빠진다”면서 신뢰 회복을 우려했다.
홍 장관은 31일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올 겨울은 유래 없는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어 이런저런 대책을 쥐어짜고 있는데 원전이 자꾸 멈춰서니 걱정도 되고 힘도 조금은 빠진다”며 “(한수원이)이런저런 일로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시키는 일이 쉽지는 않다”고...
26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석우 장관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이날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장현식 코이카(KOICA) 이사, 전승훈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ㆍ에너지 분야 ODA 협력 및 우리나라 산업컨설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지경부-외교부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서명된 양해각서는 양 부처가 ‘무상원조 통합적인...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융합의 시대라는 새로운 산업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선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디자인을 우리의 성장 모멘텀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내에선 ‘디자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주제관, 세계디자인여행, 한국디자인DNA, 트리풀디자인, 디자인의미래 등 총 5개의...
전 의원은 이날 홍석우 지경부 장관에게 “전력산업 총괄기관인 지경부는 지금까지 전력수급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력 확보에만 주력했지, EMS 미사용에 따른 연료비 낭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정산해주면서 한전의 누적적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지경부와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국민을 압박해왔다”고 질타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