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와 기업체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면서 "동절기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선 피크시간대인 10~12시, 17-19시 전기사용 자제, 건강온도인 18~20℃ 지키기...
10일 오전 11시57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거래일 보다 97원(10.02%) 상승한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케이락은 600원(5.45%) 오른 1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1회 한·미 투자협력포럼’에 참석하고 나서, 미국 정부와 셰일가스 관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그간의 무역 중심의 한-미 경제협력 관계를 투자분야로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그린 에너지ㆍIT융합 등 신성장동력 산업 및 셰일가스 개발 등에 있어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선 지경부 강성천 투자정책국장 및 미국 상무부...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태미 오버비 미국상의 아시아담당 부회장, 웬디 커틀러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향후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거점으로 미국, EU...
이날 포럼에는 GM, 페덱스, 셰브론, 파이자 등 미국측 기업인 50여명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현지진출한 한국 기업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미사절단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희평 충남북부상의 회장 등 14명의 기업인이 포함됐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6일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산업과 기업을 일궈낸 성공적인 국가개발 모델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소재 세계은행(WB) 본사에서 ‘한국 산업 발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Korean Industries: Past, Present, and Future)’란 주제로 강연하고 세계은행과 지경부간 개도국 발전을 위한 공동...
지식경제부가 4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신고리 원전에서 홍석우 장관,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1·2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고리 1, 2호기는 각각 지난해 2월, 올해 7월 이미 상업운전을 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번 준공식은 행사적 성격으로 원전 안전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홍 장관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쌓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전력 포인트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전력포인트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 주 중 으로 협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포인트제는 각 가정에서 전력을 아낀 증거를 제출해 정부가...
양국 상공회의소가 오는 7일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한미투자협력포럼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도 참석한다.
손경식 회장은 “FTA 발효 9개월을 맞는 지금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교역 증진과 더불어 투자 협력에 더 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FTA를 통한 관세 인하가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면 투자협력은 인적자원, 기술력, 지리적 이점 등 서로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다음달 6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에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29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다음달 6일 세계은행에서 강연을 한 뒤 본부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홍 장관의 이번 강연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10월 방한 당시 행사장에서 그를 만나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지경부의 관계자는...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홍석우 장관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동성(廣東省)을 방문해 왕양 당서기 등 최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광동성간 경제협력범위의 확대에 합의했다.
특히 양측은 에너지자원 위기, 한중 FTA, 광동성의 산업구조 고도화 등의 돌파구를 마련키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민간의 참여도 유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과 광동성은 홍...
지경부는 이날 홍석우 장관 주재로 업종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 올해 수출을 최종 점검하고 자동차, 조선 등 주력업종의 수출독려 및 지원 방안 논의에 나섰다. 지경부는 이날 점검 회의에서 나온 산업계의 애로사항과 지원요청 등을 적극 검토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계는 경기 위축 및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채산성 악화...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진념 前 경제부총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정병국 한국3M 대표이사, 전원태 엠에스코프 회장, 에릭 헤즐타인 '생각의 빅뱅' 저자,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오는 28일 ‘제8회...
기업가정신 주간은 기업가정신의 대중화와 실천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정병국 한국3M 대표, 전원태 엠에스코프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홍석우 장관과 SW 유관기관 협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SW산업의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경부가 지난 9월 발족한 ‘SW산업발전을 위한 산·학·관 합동 T/F’ 활동에 대한 중간 점검 차원의 회의다.
홍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융합의 시대의 핵심은 IT 이며, IT융합의...
우선 지경부와 지방이전 공공기관 간 서약식에선 홍석우 장관과 지난 3일부터 지방이전을 시작한 27개 공공기관장이 서명에 참여했다. 지경부는 지방자립형 기술인재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공공기관은 지역대학과 협력, 인재육성, 기술협력을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전력, 에너지, IT 등 지역산업 및 경제와 밀접히 관련돼 있어...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전략물자 수출통제의 중요성 및 무역강국으로서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기여가 필요하다"면서 "(최근 전략기술 불법이전의 위험성에 대해선) 전략기술 관리에 있어 정부뿐만 아니라 연구자 개인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이화다이아몬드 등 기업과 개인 15인이 지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