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을 통한 명품 창출이 국제경쟁에서 우리 경제가 자리해야 할 좌표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중구 포스트 타워에서 열린 ‘제3회 명품창출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120여 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의 품질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그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명품창출이야 말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월 마지막날인 31일 중국 북경을 방문해 한중 산업장관회의’와 ‘한국 투자설명회(IR)’ 등을 개최하는 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대비 산업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것이며, 산업과 무역·투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얼마전 가진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플랜트, 인프라 건설의 성공을 위해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한국은 프로젝트 발주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제안된 해외 프로젝트를 해외투자진출정보포털(OIS)의 ‘프로젝트관리시스템’에 등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정치권의 포퓰리즘을 방어하느라 여념이 없고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부처 몸집키우기라는 비아냥에도 중견기업국을 신설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고속철도(KTX) 민영화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역시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재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관가에서는 상대적으로 한가해야 할 정권 말에...
이에 대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조속한 시일내에 세제?금융지원 확대, 전문인력 육성방안 등 종합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지원대책을 정부합동으로 마련하여 기업의 투자활동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선도적인 온실가스 감축 투자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감축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녹색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성장동력”임을...
지식경제부는 24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제로 열린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동행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계가 마련하는 2조원 투자 계획은 지경부가 관장하고 있는 366개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가 2012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830만톤CO2)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규모다. 분야별로는 에너지 고효율설비 및...
이번 발언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17일 “물가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기획재정부도 인상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요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은 것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서도 “인구구조 등 여러 요인을 살펴보면 앞으로 부동산 투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발언을 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취임 6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요금을 인상하게 되면 산업용 뿐만 아니라 주택용도 올리게 될 것”이라면서 “기획재정부도 (전기요금 인상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국민도 전기요금이 싸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냐”면서 “전기료가 인상되면 당연히 수요 억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요금 인상은...
“(기업들도)요금 오르는 것에 어려움 호소하기보다 비교적 싼 값으로 산업활동 했다는 것에 좋았다라고 이해해주면 서로 행복한 것 아니겠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기자들과 가진 간단회에서 기업들의 전기요금 인상 우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홍 장관은 “기재부도 (전기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물가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고리원전 사고은폐와 납품 비리 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사표를 수리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오늘자로 김종신 사장의 사표를 수리한다”면서 “앞으로는 비상운영체제로 임원들이 집단지도체제 비슷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회의실에서 전력수급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하계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중겸 한전사장, 김문덕 서부발전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발전 6사(한수원 등),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11개 유관기관장이 참여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호세 루이스 실바 마르띠놋(JOSE LUSI SIVA MARTINOT) 페루 통상관광부 장관과 11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양국간 산업 및 에너지자원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양국 장관은 전날 열린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공동 선언한 한-페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양측은 한-페루 산업협력위회를...
2020년까지 800억달러로 3배 이상 늘리고 40% 수준이던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등 국내 수행비율도 60%로 높이기로 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엔지니어링, 기자재에 이은 전주기 수주실현과 심해저 시장 진출 확대에 2020년 수주금액은 800억달러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해양플랜트 산업규모의 성장으로 약 10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핵심 기재재를 100% 국내기술로 개발해 적용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VIP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에서 원전 기공식이 진행된 그 다음날 일본은 모든 핵 발전이 멈췄다. 50기 모두가 정지되는 ‘원전제로’ 상태가 됐다.
유럽. 독일과 스위스...
이에 앞서 작년 말 지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홍석우 장관은 작년 6월 코트라 사장에 취임했다가 4개월여 만에 지경부 장관으로 승진 임명됐고, 공석이 된 코트라 사장에는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이 자리를 옮겼다. 23회 행시 출신인 오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보좌관과 산업정책비서관, 산자부 1차관을 역임했다.
이밖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대천 사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벤처기업협회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공감 R&D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여비·식비·회의비를 의무정산 대상에서 제외시켜 연구자의 제출서류(영수증)를 200개 이상 감소시켰다.
R&D 과제의 중간평가 횟수도 연 3∼4회에서 연 2회 이하로...
이에 앞서 작년 말 지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홍석우 장관은 작년 6월 코트라 사장에 취임했다가 4개월여 만에 지경부 장관으로 승진 임명됐고, 공석이 된 코트라 사장에는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이 자리를 옮겼다. 23회 행시 출신인 오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보좌관과 산업정책비서관, 산자부 1차관을 역임했다.
이밖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대천 사장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지경부가 식품 전시회의 공동개최 뿐만 아니라 IT융합 기술 등을 활용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농식품부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요리사 양성 프로그램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서울국제조리학교&학원전(Seoul Int'l Culinary Academy 2012)과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