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황창규 R&D전략기획단장, 3개 사업단 소속 기업 및 기관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국가선도사업(Future Flagship Program)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R&D전략기획단이 각계 전문가 700여명의 의견을 모아 발굴한...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김인규 KBS사장, 곽덕훈 EBS사장, 김흥남 ETRI원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 이기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IT중소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BS를 비롯한 방송계, IT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는 방송계와 IT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결의하면서 동반성장 선포문에 서명했다.
앞으로 KBS 등 방송사와 중소 스마트기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 협회(KCMC)에 참석해 “KCMC와 같은 단체가 활동하는데 지경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CMC는 1989년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 기업의 한국인 대표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이행희 한국코닝 KCMC 회장은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행사에 나가보니 한국인을 위하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오후 지식경제 R&D 교육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연구인력과 함께 ‘R&D 전주기 서류제출 간소화 방안’을 토론하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간소화 방안은 7월 이후 공고되는 기술개발 사업부터 적용된다.
앞으로 R&D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단기·소형사업에서는 평균 49종(460쪽)에서 23종(140쪽)으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알렸다.
홍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 협회의 초청으로 20명의 다국적 기업 한국인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국적기업 한국인 CEO들의 한국경제에 대한 기여에 대해 격려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고리1호기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이 안된 상태에서 재가동하지는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홍 장관은 7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주변 지역인 기장군 장안읍과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장관직을 걸고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가동 여부는 당분간 불투명해졌다.
이어...
올여름 심각한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해결책으로 전기요금 인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하지만 요금 인상 폭과 형평성 문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홍석우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13개 국내 민관 경제연구소장들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상저하중(上低下中)'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외 여건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작년 하반기 성장 둔화에 따른 기저효과로 성장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장률은 작년(3.6%)보다 낮은 3...
SK하이닉스는 M12 라인가동을 기반으로 이 같은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개발과 협력 등에도 더욱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협력사 관계자와 구성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양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녹색성장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신산업에 대한 녹색 R&D 추진, 제3국에서의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 에너지절약형 산업구조 기반 마련을 중심으로 양국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구체적 협력사례도 소개됐다.
박기서 KC코트렐 전무는 “양국간 녹색산업...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 수여식에서 중견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각각의 기업들이 성장전략을 이행하고 국가경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중견기업들의 성장배경은 기업 스스로의 치열한 노력과 탁월한 역량이 가장 크겠지만, 중소기업 당시 받았던 여러 정부지원...
관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서 22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칠레 솔미니핵 광업부 장관과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중남미 광해방지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광해관리공단은 MOU 후속조치로 콜롬비아 정부 관계자의 국내초청연수, 광해공동조사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캄포 에너지 장관대행이 서명한 ‘그린에너지 기술 공동 R&D 협력 공동합의문’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청정화력발전, 환경기술 등 녹색에너지 기술 분야 공동 R&D 등 협력방안이 핵심 내용이다.
홍 장관과 헤르난 데 솔미니핵 광업부 장관이 서명한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공동선언문’은 광산 폐수처리, 토양정화, 훼손된...
한국측에서는 홍석우 지경부장관 외에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코트라·LG상사·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 등 정부·민간관계자 등 16명이, 칠레에서는 에르난 데 솔미니악 광업장관 등이 각각 참석.
*"中, 유엔 대북 제재결의 위반 21건 관여"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對)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을 한 브라질 등 신흥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과 브라질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상호 투자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경제발전의 계기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또 투자포럼을 계기로 브라질의 대표적인 공공투자기관인 상파울루 투자청(Invest Sao Paulo)과 KOTRA가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