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불륜 스캔들'의 두 주인공인 동시에 우리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홍상수, 김민희의 영화史를 들여다봤습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한 유부남 영화감독이 낯선 여인을 만난 1박 2일간의 시간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과의 실제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데다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만큼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관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홍보사 무브먼트 관계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3월 개봉할 예정"이라며 "홍상수 감독이 귀국하면 개봉...
특히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현실과 오버랩되는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홍상수 감독은 영희와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세상의 시선에 강하게 반론하는 극중 인물들의 대사로 자신들의 실제 입장을 대변하는 듯 했다.
김민희는 수상 소감에서 "(홍상수)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아름다운...
네티즌은 "우리 나라 정서상 홍상수 김민희는 더 이상 대중 앞에 못서겠다"라며 베를린 영화제 수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일 수상하면 더욱 뻔뻔한 행보가 이어질 것 같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사람은 미워해도 예술성은 인정해주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평점 1'을 주며 영화와 홍상수·김민희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다. 지난해 6월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지 8-9개월 만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함께 공식적인 자리를 갖은 셈.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힌 후 독일 함부르크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김민희(35)와 영화감독 홍상수(57)이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 직후 가진 자리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들고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처음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이 자리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가까운 사이"라고 말했으며 앞서 포토타임 때는 김민희의 허리에 손을 얹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의 공식석상 참석 소식에 네티즌은 "그들만의 세상을 뭐라 할 순...", "홍상수, 김민희 멘탈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베를린으로 날아간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행복해 보였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된 후, 첫 동반 공식석상 자리다.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지난 15일...
김민희와 홍상수가 베를린 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공식 상영 직후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김민희는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느낀 것은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이라며 “함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측의 한 관계자는 31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라며 "아직 세부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에서 김민희와 신작 촬영에 돌입한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9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모습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정됐다. 스캔들 이후 한국에서 자취를 감추듯 칩거에 들어간 두 사람이 시상식에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5년 11월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재영 등과 지난해 초 강원도에서 촬영했다. 등장인물은 같지만 캐릭터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월 9일...
또한 2011년 영화 '북촌방향'에 출연한 김의성은 절친 권해효의 권유로, 홍상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월 9일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는 김민희 외에 이자벨 위페르, 정재영이 출연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신작 촬영에 나서며,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해효도 함께 했다.
지난해 말 홍상수 감독이 21번째 신작 영화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당시 김민희 측 관계자는 "이미 세 작품을 촬영하며 홍상수...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 권해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의 제목과 스토리는 알려진 바 없으며 김민희와 함께 배우 권해효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권해효에도 관심이...
9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갔던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불륜으로 인해 영화계 안팎의 비난에도...
올해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김민희는 두문불출하며, 각종 시상식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김민희는 논란에도 영화 '아가씨'가 호평을 받으며, 11월 25일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김민희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결국 불참해 '아가씨' 윤석찬 프로듀서가 대리 수상을 했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는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는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장에는 나오지 않았던 바 있다.
이날 여주주연상 후보는 김민희를 비롯해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 '덕혜옹주'의 손예진,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 '최악의 하루'의 한예리 등이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