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공부 열심히 하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날 '슈스케4'에서는 해외 활동으로 자리를 비운 싸이를 대신해 윤건이 등장해 날카롭고 세심한 심사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연규성과 안슬기의 탈락으로 홍대광, 김정환,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 유승우, 허니지로 좁혀진 탑7의 생방송 무대는 오는 26일 밤 11시 펼쳐진다.
이어 정준영의 친형이 눈길을 끌면서 '슈스케4'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인물은 점차 늘어나는 상황. 다음주에는 어떤 출연자의 가족이 화제를 모을 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두 번째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4'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딕펑스, 안예슬,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총 9팀의 생방송 진출자 중 안예슬과 연규성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19일 생방송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딕펑스, 안예슬,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9명 중 탈락자가 생길 예정이다. 생방송 2라운드 부터 10% 반영되는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 외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가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 총 25만4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위부터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딕펑스 김정환 허니지 연규성 안예슬 순으로 마감됐다. 1위인 유승우가 5만7915표를 얻었고 9위인 안예슬은 1만9148표를 얻었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만으로 승자를 예측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음원 차트에서는 허니지의 ‘비켜줄께’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한편 ‘슈스케4’ 두 번째 생방송은 19일(금)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진행된다. 금주 방송되는 생방송 2라운드에서는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이상 남성 솔로), 안예슬(여성 솔로)과 딕펑스(그룹) 등 TOP9 중 탈락자가 생길 예정이다.
세 남자의 화음이 돋보인 허니지의 '비켜줄게',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이승환과 김형중을 떠올리게 한다는 홍대광의 '노래만 불렀지', 90년대 댄스그룹 자자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김정환의 '버스 안에서' 등이 상위권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CJ E&M은 "방송에서 일부 보여준 노래를 풀 버전으로 녹음하면서 TOP12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CJ E&M은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연규성, 유승우, 이지혜,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이상 가나다 순) 등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슈퍼스타K4 Top 12의 팀별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총 12팀의 공식 모바일 앱에서는 출연 팀 별 프로필, 영상, 곡, 앨범, 사진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슈퍼스타K4에서 참가자들이 불렀던...
이미 유승우는 방송 초반 부터 '천재소년'으로 불리며 애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유승우 외에 정준영, 홍대광, 로이킴, 연규성 도 아직 큰 표차가 나지않아 향후 생방송 무대에 따라 언제든지 역전할 기회가 있어 사전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온라인 사전투표는 전체 심사에 10%가 반영되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승철의 신곡 ‘아마추어’는 3위로 올랐으며 지난 슈퍼위크에서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르며 화제가 됐던 ‘말리꽃’이 7위를 기록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불렀던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는 9위로 내려갔다.
신곡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 곡 ‘피어나’가 4위에 안착했다.
MBC ‘나는 가수다2’에서...
반면 김우영 이보경 박다영 최다언 양경석은 탈락의 쓴 잔을 받아 들었으며 매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은 연규성과 홍대광의 행보는 다음주로 미뤄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슈스케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반면 김우영 이보경 박다영 최다언 양경석은 탈락의 쓴 잔을 받아 들었으며 연규성과 홍대광의 행보는 다음주로 미뤄졌다.
'슈스케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반면 김우영 이보경 박다영 최다언 양경석 연규성 홍대광은 탈락의 쓴 잔을 받아 들었다.
이날 면접에서는 가창력 뿐 아니라 스타성과 가요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인물을 가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에 고심을 했던 심사위원들은 탈락자들과 함께 눈물을 흘려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슈스케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남들보다 어려운 목 상태에도 불구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난 연규성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홍대광과 함께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홍대광을 제치고 탑 10에 당당히 안착했다.
앞서 연규성은 지난 2003년에는 그룹 페이퍼 2집 앨범 ‘Mood Station’으로 정식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싱글 ‘사랑이 전부야’, ‘사랑해 널 사랑해’, ‘떠나가지 마요’...
이유는 28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4’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도전자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른 노래가 ‘말리꽃’이기 때문이다.
이날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완벽에 가깝게 노래를 소화해 냈다.
노래가 끝난 뒤 심사위원인 싸이는 “‘말리꽃’은 이승철이 컨디션 좋을 때나 부르는 노래인데 선곡 자체가 용기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승철은 “왜...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한 연규성과 홍대광에게 심사위원 싸이는 “선곡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말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홍대광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연규성은 터프하고 굵은 보이스로 각자의 개성에 맞게 말리꽃을 선보였다.
결과는 터프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연규성의 승리.
홍대광은 탈락 직후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우상에게 패한 것이라...
여기에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기록될 버클리 훈남 김정환과 천재 보컬 소년 유승우가 함께 부르는 2NE1의 ‘I Love You(아이 러브유)’ 무대의 풀버전 공개와 고음 강자들의 대결로 예상되는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르는 이승철의 ‘말리꽃’ 대결까지 더해지며 시청자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솔로 지원자들의 대결 무대와 더불어 그룹 지원자들의 한판 승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