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베르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홉 재배 지역으로 유명한 ‘할러타우’에서 생산된 홉만을 취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맥주의 95%를 차지하며, 맥주 맛의 가장 중요한 기초 중 하나로 꼽히는 ‘물’은 유럽에서 가장 큰 유색 사암 동굴인 ‘슈 로스 버그 동굴’의 깨끗하고 청정한 물을 사용했다. ‘비숍라거’는 독일 할러타우에서 생산된 홉을 사용한 전통적인...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가 지난해 퓨어 드래프트(생) 이후 국내에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라오산 지역의 깨끗한 광천수와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홉을 사용해 라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선사한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의 절차를 따르되 맨 마지막 공정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 여기에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이번 CU에서 판매하기로 한 인디페일에일은 홉이 지닌 배, 바나나 등 과일향과 맥아의 달콤함, 고소함이 특징인 페일 에일이다. 일반적인 에일 맥주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아 에일 맥주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2%다.
눈에 띄는 ‘뉴페이스’도 등장했다. CU가 대한제분, 세븐브로이와 함께 출시한 ‘곰표 밀맥주’가 주인공이다.
곰표...
이번 CU에서 판매하기로 한 인디페일에일은 홉이 지닌 배, 바나나 등 과일향과 맥아의 달콤함, 고소함이 특징인 페일에일이다. 일반적인 에일맥주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아 에일맥주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4.2%의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어묵, 샌드위치, 소시지 등 편의점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구스 IPA는 균형 잡힌 맛과 향으로 부드러운 음용감을 지녀 수제맥주 입문자들에게도 환영 받는IPA(India Pale Ale) 맥주로 5가지 다양한 홉을 사용해 진한 홉의 풍미와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최고의 맥주를 가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비어 페스티벌(GABF)’에서 6회의 수상을 기록한 구스 IPA는 쌉싸름한 맛과 홉 특유의 향긋함으로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312...
맥주에 100% 보리(맥아)만 사용한 것을 ‘올 몰트 맥주’라 하며, 홉, 효모, 물, 맥아만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맥주 본연의 맛을 낸다.
100% 맥아로 만들어진 올 몰트 맥주는 진하고 구수한 보리 향과 씁쓸하지만 깔끔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첨가물이 없기에 맥주 본연의 향과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신제품 ‘OB라거’는 100% 보리맥아로...
남산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과 모자익홉(패션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4.5%의 수제 맥주다. GS25는 남산이 독특한 프리미엄 홉으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과 쌉쌀한 끝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남산은 에일 맥주 애호가들...
특히 유리잔에 담긴 구스아일랜드 생맥주가 빠른 제품 회전을 통해 크래프트 맥주의 촘촘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 홉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구스아일랜드 캔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구스아일랜드 캔맥주의 신선한 맛과 품질,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각 영상마다 풍성한 맥주 거품과 시원하게 올라오는 탄산 기포를 클로즈업해 언제 어디서나...
IPA는 일반적인 에일 맥주인 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으로 넣어 만든 맥주 종류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라는 제품 특성상 소비자가 한정됐던 글렌피딕이 '2030세대'로 소비자 확대를 꾀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IPA 익스페리먼트’는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이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 전문가 셉...
영조가 연회에 사용한 ‘치(觶)’라고 불렀던 술잔의 양은 여섯 홉에 달했다고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한 홉이 180㎖에 해당하니, ‘치’에 술을 가득 담으면 1ℓ가 넘는 양이다. 그런데 ‘치’는 아래가 동물의 뿔 끝처럼 뾰족한 모양이어서 술을 따르면 다 마실 때까지 내려놓지 못하고 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과음을 위한 최적의 술잔인 셈이다.
이것뿐이랴....
미국산 홉을 사용해 미국인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으며 알코올함량은 4.6%다.
앞서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7월에 사이판에 355㎖l캔 4만8000개를 수출했으며 중국, 대만. 홍콩 등에 누적 수출량이 17만개에 이른다.
세븐브로이맥주 마케팅실장 김교주 상무는 "'KPA' 수제맥주를 개발하면서 맛과 향 등 품질은 미국 현지고객의 취향에 맞춤식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지난 8월 1일 진행된 맥주 시음회를 통해 선정된 상품으로 △예버 필스너(500ml, 3900원) △고스넬스 런던(750ml, 1만8900원) △고스넬스 히비스커스 미드(750ml, 1만8900원) △고스넬스 홉 미드(750ml, 1만8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잠실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특히 예버 필스너의 경우 4캔 9000원 골라담기 행사...
이번에 공개한 구스아일랜드 ‘빅캔 아트월’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크루 ‘스틱 업 키즈(Stick Up Kids)’ 소속 작가 알타임 죠(Artime Joe)의 작품으로 구스아일랜드 대표 제품 ‘구스 IPA’ 대용량 캔과 홉, 브랜드 심볼 등을 그래피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맥주캔 1,025개를 벽에 붙인 다음 그 위에 그래피티를 그려 넣는 독특한 연출로 작품에...
디아지오코리아가 전국 바 및 펍을 대상으로 더블 홉 라거 '홉하우스13(Hop House 13)'의 케그 및 병 제품 출고가를 6일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가격 인하 적용 제품은 전국 바 및 펍을 통해 판매되는 홉하우스13 케그(2만mL) 및 병(330mL) 제품 총 2가지로, 케그 제품은 14만원에서 12만2000원으로 12.9%, 병 제품은 2300원에서 2170원으로 5.7% 가격을...
엄선된 뮌헨 맥아와 독일의 고품질 허스 부르크 홉을 사용해 제조된 슈퍼엑스는 송백과 감귤 등의 향과 함께 과일 맛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슈퍼엑스는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의 맵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 함께 먹기 좋다.
신동수 현원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주요 편의점 입점으로 슈퍼엑스...
디아지오코리아가 더블 홉의 크래프트 라거 '홉하우스13'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TV 광고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홉하우스13을 알린다고 19일 밝혔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의 브루어리에서 차세대 신진 브로어인 피터 심슨(Peter Simpson)의 레시피로...
새롭게 선보인 전용잔 역시 안쪽 바닥면에 미세하게 칼스버그 홉 모양(Hop leaflogo)을 각인해 지속적으로 버블을 만들어내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칼스버그 리뉴얼을 앞두고 영업조직을 사업본부로 승격하는 등 유통망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칼스버그가 국내에서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코산 노블 사츠(Saaz)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며, 풍성한 거품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특유의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변화와 혁신의 노력, 무엇보다도 변함없는 신선한 맛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고 품질의...
체코산 노블 사츠(Saaz)홉을 사용해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을 살린 스텔라 아르투아는 풍성한 거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을 풍부하게 하고 거품이 잘 가라앉지 않도록 특별 제작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최근 3~4년간 국내 맥주시장에서 급성장 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에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