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줬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5월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한 온라인 중심의 행사다. 입학 등 새 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현대홈쇼핑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홈쇼핑은 전장 대비 13.08% 오른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 주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6만420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주당...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주(발행 주식 총수의 25%)를 공개매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수가격은 6만4200원이며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될...
지난달 20일 현대홈쇼핑 패션 특화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 시슬리 SS 아이템 론칭 방송은 방송시간 70분 동안 주문건수 6500건, 주문액 12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슬리는 현대홈쇼핑이 SS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다. 이날 방송에선 현대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디건 세트, 롱 사파리 점퍼 등이 큰 호응을...
유희왕 GS샵 모바일컨텐츠팀장은 “이커머스나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달리 홈쇼핑의 강력한 경쟁력은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TV홈쇼핑에서 축적한 콘텐츠 경쟁력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브랜딩이 가능한 판매 채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상품 판매 경험을 제공하는 특집 방송 ‘크크쇼핑’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동반 성장을 비롯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ESG 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발표했다. 롯데홈쇼핑은 ESG 경영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동반성장위원장상에는 롯데홈쇼핑, BAT로스만스, 대상이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대외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중소기업 브랜드의 해외 진출사업을 지원했다. BAT로스만스는 상품 포장의 친환경 관리,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 등을 통해 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중심으로 우리 먹거리의 품질 개선 및 국제화에 지속해서 노력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롯데홈쇼핑과 BAT로스만스, 대상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최초로 친환경 패키지인 종이 튜브 상용화에 앞장서는 등 탄소 중립 경영에 앞장서온 한국콜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통학회 회장상은 쿠팡과 롯데백화점이,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상은 hy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장이 시상자인 한창훈 동반성장위원회 평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SK브로드밴드는 B tv 시청데이터 플랫폼 ‘MIP(Media Insight Platform)’을 운영하고 홈쇼핑 모아보기 채널을 통해 홈쇼핑사의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MIP는 홈쇼핑사가 B tv 시청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청률, 점유율, 시청자수 등 기본 데이터와 채널 시청 중 채널을 이탈하는 비율(Zapping Rate), 진성시청비율(일정 시간...
홈앤쇼핑은 고객에게 쉽고 빠른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홈앤페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페이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나 계좌를 최초 1회 등록한 후 고객이 설정한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있는 통합형 간편결제 서비스다. 고객들이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버튼 클릭 한 번만으로 스마트한 쇼핑...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이 지난해 매출 4373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올리며 선방했다. 이러한 실적 달성에는 판관비 절감과 같은 허리띠 옥죄기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373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이에 롯데홈쇼핑 판매 채널이 아닌 패션 전문몰, 편집샵 등 외부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내 럭셔리관에 론칭한 게 대표 사례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대표 단독 브랜드인 LBL(Life Better Life)의 올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주문 건수는 전월 대비 60% 이상 신장했고 같은 기간 3040세대를 위한...
롯데홈쇼핑은 단독 판매 중인 ‘에스까다’, ‘안나수이’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1시간 만에 주문액 16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8일 론칭한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의 남녀 점퍼, 맨투맨과 조거팬츠 구성의 셋업은 1시간 만에 주문액 16억 원을 돌파했다. 점퍼는 30분 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됐다.
안나수이는 지난 11일 60분 동안 1만2000건의...
홈쇼핑 사업은 TV와 모바일을 융합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향후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신사업 투자보다는 기존 핵심 사업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몇 년...
그는 “몇 년 동안 신사업에 투자해 보니 경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보다는 핵심 사업인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에 더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핵심 사업에서)최대한 수익을 내면서 신사업 기회를 봐야 한다”고 했다.
허 부회장은 편의점 사업과 관련해 “조직도 많이 바꿨고 올해는 편의점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만큼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마트·슈퍼의 PB 오늘좋은과 요리하다 담당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PB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2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된 영상 메시지 중 PB 상품의 글로벌화, PB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계열사에서 모인 PB 담당자들은 상품 기획과 개발에 관한 현장의...
유아동 용품 시장에서 젊은 아빠가 큰 손으로 떠올랐다.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17일까지 ‘베이비앤키즈페어’ 모바일 라방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7%였던 3040 남성 매출 비중이 22%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젊은 아빠들이 가사 분담 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상품에 관심을 갖고 직접 구입하는 등 육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