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전 시즌 4호 솔로 홈런 이후 손맛을 보지 못했던 추신수는 15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1회말 2사 이후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니알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 투수 덕...
올해 일본 프로야구팀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한 이승엽(35)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8회 1사 1,2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크게 넘기는 3점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홈런을 친 것은 지난해 5월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최현은 6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해 4회 선두타자로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들어 첫 타석에서 때린 홈런으로, 마스크를 쓰면서도 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코치진을 들뜨게 했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5회 말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이번에도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6회 초 수비에서 존 드레넨으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으며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신시내티에 3-8로 패했다.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가동했던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물오른 타격감각을 뽐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한 추신수는 타율을...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1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1회말 1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오른손 투수 라이언...
또 산케이스포츠, 니칸스포츠 등 다른 언론도 이승엽의 홈런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이번 시즌 이승엽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엽은 19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시작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2일 세 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날리면서 이번 시즌 목표인 30홈런과 100타점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겸 5번타자로 출전해 4회 1사 1·3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볼카운트 0-3에서 요미우리 두번째 투수 도노 슌이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뿌린 140㎞짜리 한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고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오릭스는 이번 홈런포로 올 시즌 재기 가능성을 높인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추신수는 대만과의 경기에서 연타석 투런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메이저리거 다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한국은 2회말 1사 2,3루의 상황에서 박경완(SK)의 안타로 2점을 선취했으나 선발 양현종(KIA)이 3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중국 포우 펭리안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1실점 했다.
지난달 30일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2009 시즌 기록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20홈런)을 갈아 치운 추신수는 이틀 만에 홈런포를 추가해 기록을 22개로 늘렸다. 또한 그는 이날 타점 2개를 보태 시즌 90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7회가 진행중이며 클리블랜드가 7-3으로 승리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보름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 경기에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카일 데이비스의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이번 홈런은 시즌 17호로 지난 3일...
김태균은 전날 경기에서는 홈런 등 3타수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2할7푼2리의 시즌 타율을 유지한 김태균은 전날(7일) 오릭스전에서 시즌 19호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볼넷 1득점 2타점을 기록한 타격감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지바 롯데도 8-6으로 역전승, 3연승을 내달렸다.
한편 복귀 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던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2일만에 시즌 '9호' 홈런포를 터뜨린데 이어 한 경기서 시즌 '10호' 홈런까지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카일 켄드릭의 초구를 받아쳐...
'추추 트레인'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가 22만에 침묵을 깨고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1회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 선발 카일...
김태균(28ㆍ지바 롯데)이 3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10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말 솔로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2-4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태균은 히로시마 선발 투수 에릭...
김태균은 7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7회 초 만루 홈런을 날리며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시즌 14호 홈런을 때렸던 김태균은 6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이날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7일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기분좋게 터뜨렸다.
전날 경기에서 결장했던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2번타자로 선발 등판해 6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1-1로 맞선 상황에서 시속 135㎞짜리 낮은...
김태균은 지난 달 16일 요미우리와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린 후 16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7-0으로 앞선 4회 3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2사 1루에서 요미우리 투수 윌핀 오비스포의 가운데 직구를 때려 중앙 펜스를 넘겨 시즌 13호를 기록해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또한 김태균은 3-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쓰미의 바깥쪽 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