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로, 14번홀 버디는 15번홀 보기로 스코어 변동이 없었지만 우승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전날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일환은 그 기운을 얻은 탓인지 이날 몰아치기에 나서 7타를 줄이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병준(36·다누)은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0-69-71-67)를 쳐 공동 22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나오면 선수와 갤러리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BMW7 시리즈가 제공되며 갤러리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1 시리즈가 주어진다. 또한 갤러리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대회입장을 무료로 전환했고, 에딩거 맥주 무료 시음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를 마련했다.
SBS골프와 네이버, 옥수수가 낮 12시부터...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나오면 선수와 갤러리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BMW7 시리즈가 제공되며 갤러리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1 시리즈가 주어진다. 또한 갤러리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대회입장을 무료로 전환했고, 에딩거 맥주 무료 시음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를 마련했다.
SBS골프와 네이버, 옥수수가 낮 12시부터...
또한, 허인회는 지난해 캐디 없이 혼자 백을 매고 경기를 치르며 홀인원을 기록해 올해의 베스트샷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스타일이 정반대인 두 선수가 펼치는 서라벌고의 팀 워크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2016시즌 우승팀 오상고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기대된다.
경기 방식은 9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리팀에게는 300만 원의...
또, 모든 파3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두 번째로 홀인원한 선수부터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투게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삼천리 임직원들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약 70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방송
SBS골프와 네이버는...
또한, 1위부터 3위에게는 50만 원에서 2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지고, 홀인원 기록 시 현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경기방식은 남녀 모두 참여 가능한 스트로크 챌린지와 맨스(Men’s) 신페리오, 위민스(Women’s) 신페리오 3가지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대상은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회원으로 만 19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이면 누구나 참여할...
전날 홀인원을 한 여고생 성은정(18)은 이날 5개홀에서 4타를 잃어 이븐파로 공동 45위로 밀려났고, 전인지(23)도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김세영(24·미래에셋)과 양희영(28·PNS창호), 김효주(21·롯데)와 함께 공동 45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140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성은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3야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번 홀(파3·182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한 볼이 핀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로 사라졌다.
성은정은 이날...
‘글래머’ 저리나 필러(미국)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필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 14번홀(파3·185야드)에서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약간 내리막인 이 홀에서 필러가...
이날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장하나(25·BC카드)는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세계여자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34위에 머물렀고, 미국의 기대주 렉시 톰슨은 이날 1타차로...
장타자 장하나(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틀째 경기에서 기분 좋은 홀인원을 기록했다.
장하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 17번홀(파3·147아드)에서 에이스를 잡아 기아자동차 카덴자를 부상으로...
2007년 비전힐스 4번홀(파3)에서 홀인원도 했다. 마음 놓고 때리면 28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프로암대회에 나가면 그의 기량에 프로들이 눈치를 본다.
그의 골프철학은 무조건 골프의 기본속성인 ‘재미’다.
“골프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해야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골퍼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아예 초보자를...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린시컴은 이날 버디 8개를 추가했고,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이일희(29)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세영(24·미래에셋)이 극적으로 살아났다. 김세영은 몰아치기에 성공하면서 5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홀인원 한방으로 2억원 짜리 BMW 스포츠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 2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남아공의 자코 반 질(38).
자코는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핀앞에 떨어진 뒤 바로 홀로 파고 들었다. 이날 자코는...
국내에서 한 여성골퍼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번이나 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더블 홀인원을 한 주인공은 아마추어 골퍼 홍순자 씨.
홍순자 씨는 지난 4일 충북 남이면에 위치한 실크리버컨트리클럽(대표이사 권의남)에서 동반자 3명과 함께 라운드를 하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은 것.
그는 전반 아웃코스 3번홀(파3·142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볼이 그대로 홀에...
매일유업 오픈 2016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이삭(36·휴셈)은 홀인원 부상인 ‘매일유업 유제품 상품권’ 을 강북삼성병원 사회 봉사단에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직후 아들과 유사한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우승 상금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은 지난 10월...
김지현2는 “140m를 보고 뒷바람이 불어 한 클럽 적게 잡고 쳤다.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아쉽게 들어간 장면은 못 봤는데 갤러리가 말해줘서 홀인원인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홀이원 덕에 김지현2는 이븐파를 쳐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어머니가 캐디를 맡은 김지현2는 2014년 ADT캡스 때 홀인원 한 이후로 두 번째 홀인원이다.
시즌 평균 294.705야드의 드라이브거리를 기록한 김건하(24)가 KPGA 코리안투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장타상을 수상했으며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서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의 짜릿한 홀인원(8번홀, 파3)이 올해의 ‘베스트 샷’ 으로 선정됐다.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