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도권에 대해선 기존에 집합금지 대상이었던 유흥시설, 홀덤펍, 직업판매홍보관 등의 영업을 허용한다. 대신 업종과 무관하게 영업시간을 5~22시로 제한하고, 식당·카페를 제외한 노래방 등의 시설에선 물과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목용장업에서 사우나·한증막 등 운영도 기존대로 금지한다. 결혼식·장례식을 제외한 모든...
또한, 지금까지 운영을 제한했던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도 오후 10시까지는 문을 열 수 있게 했다.
이들 업종이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은 △운영제한 시간 및 이용제한 인원 준수 △가창 시 의무사항 준수 △클럽, 나이트 등에서 춤추기 금지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의 테이블ㆍ룸 간에 이동 금지 △전자출입명부 필수...
특히 집합금지시설인 유흥시설과 홀덤펍에서 여전히 음성적으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활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월부터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서 유흥시설과 홀덤펍의 불법영업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업이 불법임에도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유흥주점의 사례가 보고됐고, 단골손님을 대상으로 주말 영업을 하거나 앞문...
대상시설은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을 제외한 모든 집합금지 업종이다. 공통적으로 신고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과 이용인원 사전 게시, 시설 내 2m 거리두기, 21시 이후 운영중단,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음식 섭취 금지, 출입자 명단관리 및 주기적 환기·소독을 의무화한다.
업종별로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선 좀바·태보·에어로빅 등 격렬한 GX 프로그램과 샤워실...
4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노래방 외에 클럽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홀덤펍은 계속 영업을 못 한다.
학원도 동시간대 교습 인원 9명 제한이던 기존 기준이 8㎡당 1명으로 변경돼 오히려 지침이 강화된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은 “8㎡당 1명의 기준은 소형학원에서는 충족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도 이달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에 대해서는 형평성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일부 조처는 완화했다.카페도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스키장 내 식당·카페도...
유흥시설 5종과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공연장, 홀덤펍, 야외스크린골프장 등은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지난달 8일부터 길게는 5주째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결정적으로 최근 코로나19 발생이 개인 간 접촉과 의료·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으로 신규...
비수도권에 대해선 무인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및 포장·배달만 허용, 홀덤펍 집합금지를 적용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당·정·청회의를 열어 피해지원금을 다음 달 초 지급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부에 임대료 지원도 피해지원금 항목에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 연속으로 1000명을 웃돌았던 17일에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대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향의 보완책을 내놨다. 이에 따라 19일 0시부터 술을 마시며 게임을 하는 ‘홀덤펍’ 영업과 오후 9시 이후 스키장 영업이 금지되고 있다. 또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개인이 허용된 정원을 초과해 파티·행사를 여는 경우 퇴실하도록 조치됐다.
방역당국 “홀덤펍 영업금지·스키장 야간운영 중단”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7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현재의 수도권 2.5단계에서 제기된 문제를 보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술을 마시며 카드 게임을 하는 ‘홀덤펍’이 19일부터 28일까지 집합금지대상에 포함되는데요. 무인카페도 일반 카페처럼 매장 내 착석과 치식을...
특히 19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홀덤펍을 집합금지 조치하고, 무인카페에 대해 일반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한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는 업소다. 이달 초 홀덤펍을 포함한 이태원 소재 5개 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여기에 연말연실을 맞아 숙박시설이 주최하는 파티·행사를 금지하고, 개인 주최 파티·행사도...
용산 음식점의 경우, 확진자 13명이 홀덤펍이라는 음주·게임이 가능한 업소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들은 홀덤펍을 포함해 총 5개 업소를 이용했는데, 이 중 한 곳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되지 않은 업소였다. 지표환자가 발생한 이달 1일 일반음식점은 오후 9시 이수 포장·배달영업만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해당 업소는 업종을 달리 신고해...
인천 남동구 카지노바(KMGM 홀덤펍 인천 만수점)와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선 19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확진자 구분별로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가 20명이며, 병원 입원환자는 18명, 보호자는 10명, 기타 3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4명 늘어 누적...
서울 서대문구 장례식장과 관련해 총 15명이 확진됐고, 인천 남동구 KMGM 홀덤펍(인천 만수점)과 관련해선 지난 13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사례에선 격리 중이던 의료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5명으로 늘었다. 지표 환자를 비롯한 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