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tvN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공감 코믹 드라마로 오는 9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1단계 편의점에서 라면 먹기, 2단계 푸드코트에서 메뉴 골라 먹기…7단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먹기, 8단계 고깃집에서 혼자 먹기, 최고 단계 9단계는 술집에서 혼자 마시기, 즉 ‘혼술’이다. 9월 5일부터 혼밥의 최고 단계인 혼술을 소재로 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가 방송된다. 어떤 모습으로 혼술이 그려질까. 참 궁금하다.
2013년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민 공명은 이후 ‘화정’, ‘아름다운 당신’, ‘딴따라’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9월에는 방송하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도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명은 18일 밤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도 여고생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재치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마트가 피코크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 이유는 최근 혼술 등의 트렌드로 믹싱주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 매출은 2014년 대비 3.1% 감소했지만, 토닉워터·레몬토닉 등 술과 섞어 마시는 믹싱 음료 매출은 반대로 9.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피코크 칵테일 음료 등 5종은 청담동의 볼트(Vault)82...
배우 하석진(34)과 박하선(29)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6일 tvN 에 따르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혼술남녀’에 하석진, 박하선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공감 코믹 드라마로 하석진과 박하선은 각각 실력과 얼굴은 최고지만...
회식에 지친 직장인들의 '혼술’(혼자 마시는 술) 인식이 편안함, 낭만 등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발표한 '2015년 직장인의 나홀로 소비 트렌드 분석 보고서'는 ‘직장인', '혼자', '한잔'이란 키워드를 포함한 소셜 데이터 1만9085건을 추출해 분석했다.
그 결과 맛있다·저녁·좋아하다·맥주·퇴근·힘들다·즐겁다...
그래서 전 맥주 한 모금 못 마시는 신랑을 떼어놓고 조만간 혼술(혼자 마시는 술)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수습 때 자주 가던 명동 이자카야가 아직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인장이 좋아하는 김동률 노래와 난로 속 나무타는 냄새. 탱탱한 어묵에 뜨끈한 히레사케. 벌써 기대됩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당시 배누리 소속사 측은 조수훈과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올리브TV ‘나에게 건배’는 맛있는 요리와 한 잔의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 과장의 감성 혼술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