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승을 올린 ‘루키’ 이민영(25·한화)을 비롯해 9명이 13승을 올렸다.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1승씩...
한국선수들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에 실패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합계 5언더파 275타로 류현우와 함께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 우승자 한승수는 공동선두로...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과 이민영(25ㆍ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LPGA투어챔피언십리코컵(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기대했으나 대만의 테레사 루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아쉽게 상금왕에서 밀려났다. 상금왕은 일본의 스즈키 아이(23)에게 돌아갔다.
이민영은 26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
‘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개의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전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은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지만 평균타수 평균타수 1위(69.80타)를 지켰다. 올...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씩쓸이에 나서고, 이정은6은 마지막 대회를 남기고 전관왕 석권이 확정적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두 선수가 골프 신화를 이룰 것인가.
△박성현
세계골프사를 다시 쓴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한 시즌 LPGA투어 타이틀 싹쓸이에 나선다. 이번 주 LPGA 투어 데뷔 첫해에...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4회 ADT캡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다.
최대의 관심사는 이정은6의 전관왕 달성 여부다. 이정은6은 지난주까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확보했다. 남은 것은 평균타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新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개인 타이틀 싹쓸이에 나선다.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한 이정은은 지난 5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까지 손에 넣었다. 전관왕이 눈앞이다. 4승을 올린 이정은은 3승의 김지현(26·한화)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공동 다승왕이 된다. 김지현과...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이후 1년만에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이승현은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무려 9타차로 제치고...
그동안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29·혼마)를 비롯해 장하나(25·비씨카드), 김효주(22·롯데), 이승현, 전인지(23) 등 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우승한 좋은 기운으로 메이저대회를 치를 수 있어 정말...
‘보미짱’ 이보미(29·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한지 7년 만에 정회원증을 받았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식 회원이 될 수...
한국 골프사상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2016-2017 PGA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 출전 신청이 최종 마감됐다. 페덱스포인트 상위랭커 60명 명단에는 1000만 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마크 레시먼(호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출전권이 주어진 더 씨제이컵@나인 브릿지의 출전선수 5명이 확정됐다.
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시드권을 받았다.
최진호는 1일 제주도...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이 없다.
코스타이기록을 작성한 이승현은 홀인원이후 6∼9번홀에서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11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작년 신인 때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한 이소영과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이 없는 전종선은...
작년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후 이 대회를 치렀다. 우승한 기운 덕에 홀인원을 했고, 그 행운이 올해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선수생활 동안 홀인원을 몇 번이나 했나.
공식 경기만 놓고 보면 오늘 포함해 2번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프로암 경기 때 2번, 아마추어 경기 때 3번, 연습경기 2번 포함 총 9번이다.
-프로 선수들은...
특히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13명의 우승자 중 이상희(25·호반건설), 황중곤(25·혼마), 김승혁(31)을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은 시즌 첫 다승자가 되기 위해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챔피언 중 하반기 들어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는 바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다. 맹동섭은 하반기...
이로써 YG스포츠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2·롯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29·혼마)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소영(19·롯데), 이다연(19·메디힐), 김지은(22·메디힐), 노연우(19), 손새은(19) 선수 등 라인업을 완성했다.
YG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 외에도 골프 대회 등의...
2015, 2016년 일본투어 상금왕 이보미(29·혼마)가 금의환향(錦衣還鄕)한다. 다만, 비단 옷 대신에 우승트로피를 안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1승이 아쉬웠던 이보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려 통산 21승을 거뒀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파73)에서 끝난 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