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73-67-68-64)를 쳐 단독 7위애 올랐다.
이날 고진영은 이글 1개, 버디 6개를 기록했다. 2, 3, 7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고진영은 후반들어 14번홀(파4) 버디, 15번홀 이글, 16번홀(파3)...
박성현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7-73-70-68)로 공동 22위로마감했다. 전날 공동 24위였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박성현은 3, 5, 7, 9번홀에서...
전인지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5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ㆍPNS)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전인지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5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67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무서운 신인’...
양희영은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성현과 전인지는 이날 1타를 잃어 4언더파 140타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 김세영...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47위에서 19위로 껑층 뛰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고진영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았으나 후반들어...
22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개막한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첫날 경기.
박성현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역시 올 시즌 첫 출전한 황금개띠인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남달라’ 박성현, 그리고 메인 스폰서를 따낸 황금개띠인 ‘8등신 미녀’ 전인지...
"정말 신기한 게, 제가 애완견을 가질 때마다 우승을 했어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시즌 첫 출격하는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글)의 말이다. 닭띠인 박성현이 지난해 ‘붉은 닭띠’해에 대박을 이뤘는데 올해 ‘황금캐띠’해를 맞아 개(犬) 이야기를 털어놨다.
다음은 LPGA가 정리한 내용이다.
'닥공' 또는 '조용한...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은 시즌 첫 대회로 22일 개막하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를 잡았다. 대회는 25일까지 타일랜드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ㆍ65776야드)에서 열린다.
박성현은 “지난해 경기를 하면서 많은 인내심 배웠다. 목표는 베어트로피이며 지난해 2승을 했으니까 올...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29·PNS)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8·삼천리)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샷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