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교육부,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손을 맞잡았다.
한독상공회의소는 6일 밀레니엄서울 호텔에서 BMW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BMW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셀트리온의 도전정신에 고무된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도전하게 돼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의 반열에 진입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면서 "복지부도 과감한 규제개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우리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산업으로...
세부 중점 과제는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성장펀드를 통한 반도체 초기기업의 창업·성장·M&A지원, 국내 파운드리-팹리스 기업 간 협력모델 구축으로 팹리스 시제품 제작지원 시스템 구축,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 연계, 반도체 산업 R&D 기반 강화, IoT와 차량용반도체 표준 개발과 제안,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내외 협력 확대 등이다.
한편 이번...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진단기관들이 요청한 진단기관 등급제 개선 의견,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맞춤형 진단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마련, 개선 이행률 향상방안을 검토해 지속적인 에너지진단 품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10만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확보하는 것은 미래 바이오산업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다”며 “향후 10년간 바이오협회와 정부가 함께 인력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산업의 속도경쟁도 주문했다. 서 회장은 “바이오는 늘 슬로우산업으로 투자를 통해 산업을 키웠다”며 “지금까지...
특히, 올해부터는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인력의 저변확대와 미래전문가 양성의 일환으로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논문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세계 통상체제에서의 표준ㆍ기술규제 정책의 발전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참가를 신청한 21개 팀 중 예선을 거처 본선에 오른 5개 팀의 발표대회가 열렸고, 이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올해 5년간 연(年) 20억 원 규모로 내장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서는 등 향후에도 내장형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소프트웨어 융합 촉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 투자하기로 했다.
컨퍼런스는 △지능화 △네트워크화 △융합화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각 세션별로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용덕...
카지노 인력을 양성하고자 14일부터 약 8주 간 신입사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인천 영종도에 내년 4월 오픈 예정이다. 관광레저 선도 기업 파라다이스 그룹의 45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곳으로, 5.5성급의 프리미엄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다양한 휴식 및...
반복적인 일자리 감소와 새로운 일자리 등장에 대비해 인력의 사회적 재배치와 재교육을 강화하고, 사회ㆍ고용 안전망도 확충하겠다"며 고용구조 변화 대책도 제시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해 초ㆍ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스마트공장 전환을 위해 업체당 2000만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필요 인력을 양성에 나서고 있다.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진행, 직면한 4차 산업혁명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정부는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세제지원,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46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동탑산업훈장은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신동찬 인베니아 대표 등 유공자 46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장비의 개발과 초대면적 장비 수출에 성공헤 우리나라 장비 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또한 국제적 감각을 가진 여성금융인 양성을 위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해 있는 세계 각지에 여성인력을 파견했다. 현재까지 67명의 여성인력이 해외 근무를 경험했고, 현재 27명이 영국, 싱가폴, 홍콩, 두바이 등 해외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출산휴직 직원을 위한 게시판과 뉴스레터를 발행해 출산 및 육아휴직기에도 지속적인 소속감 유지를 통해...
핵심인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수협, 기재부 장관상 수상…“최초의 여성 등기임원”=이날 시상식에는 수협중앙회가 최초의 여성 등기 임원을 배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 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 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은...
SC제일은행이 지난 28일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6 여성금융인대상’에서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 양성평등 실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장려한 기업문화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양성평등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금융인대상은 여성인재 발굴 활동을 촉진해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박현주 SC제일은행 부행장보는 "명확한 전략 설정과 이행으로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지원해야 여성이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박 부행장보는 '여성리더 육성 사례'를 소개했다.
박 부행장보는 여성들이 조직 내 성장하는 데에는 세가지 장벽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8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와 공동으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콘퍼런스'를 개최해 '여성금융인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 씨는 깔끔한 진행으로 장내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시상식에 참석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이날 권 행장은 기업은행의 양성평등 정책이 있었기에 최근 좋은 실적과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0년대 초 저출산 사회로 접어들면서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권 행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인력 활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한국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74% 넘었다”며 “여성의 한국 여성 경제 참여율을 남성...
기술의 발달에 따른 재택근무를 확대해 인력이 늘어도 사무실 확장이 없는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존 리 대표는 “중국만 해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 여성들도 창업으로 사고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을 키우는 방향으로 어머니들의 생각이 바뀌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존 리 대표는 “다양성이 없는 한...
여성 인력의 활용도를 높일 경우 경제적 가치 창출이 12조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다는 최근 맥킨지 리포트를 거론하며 그만큼 여성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부사장은 “여성 인재의 양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우선 기회의 확장”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잠재력까지 감안해서 실수했을 때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