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의 대표이사 TRAN DUC THANH와 콘텐츠 제휴와 관련해 긴밀히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VTC는 베트남 현지 유아동 교육 채널 VTC11과 뉴스 채널 VTC1 등을 비롯, 월드컵 중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VTC NOW’ 앱을 통해 젊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영...
해외사무소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비롯해 8곳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인도를 지목하고 진출을 모색 중이다.
M&A팀을 총괄하는 양시경 태평양 파트너변호사는 “우리나라의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는 인바운드(해외투자자의 국내기업 투자)는 드물고 대부분 아웃바운드(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인데...
사무소는 △중국 상해 △러시아 모스크바 △베트남 호치민시티ㆍ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얀마 양곤에 위치했다. 이란 테헤란은 미국의 경제제재와 이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철수했다.
회사는 향후에도 2000년 출범부터 유지해온 해외 네트워크 강화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지사 설립을 검토하는...
오리온은 1995년 초코파이 수출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6년 호치민에 생산 공장을 세우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제사상에 오를 정도로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초코파이를 비롯해 스낵, 비스킷 등 다양한 제품 출시들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지 제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쌀과자 안, 양산빵 쎄봉 (Cest Bon) 등을...
이를 위해 피플앤스토리는 지난 8월 호치민 중심가에 현지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공격적인 콘텐츠 공급과 현지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현지화 사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했다.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현재 베트남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와 비교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콘텐츠...
이달 17~21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으로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세 차례에 걸쳐 시찰단의 포함된 호반건설 협력사는 70곳에 이른다.
앞선 두 차례 시찰에서 시찰단은 판로 개척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 미팅을 열었다. 시장 이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현지 건축물도 둘러봤다.
호반건설 측은 "이번 동남아 시찰은 협력사들과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호찌민 최고 상권인 동커이(Dong Khoi) 중심에 위치한 빈컴센터(Vincom Center)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신...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은 TLC 15기 최우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9 국제식품박람회(Food Expo Vietnam)’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열 다섯 번째를 맞이한 ‘TLC 해외연수’는 태전약품판매가 주관하고 티제이팜·오엔케이·에이오케이·티제이에이치씨 등 태전그룹 전 계열사가 후원하며 이뤄졌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4일부터 일주일간 베트남 호치민서 진행하는 ‘2019 호치민 종합박람회(Vietnam Expo in HCMC)’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0여개국 가전 및 생활용품 전문업체 750여개사가 참석해 약 1만3000여명의 참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하우스쿡은 행사 기간 동안 사전 상담을 마친 20여개 업체와 세부 내용 협상 및 조리정수기 현지 판매도...
희림은 신남방국가의 대표적 나라인 베트남에 국내 건축회사 중 가장 먼저 진출해 양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 지사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롱탄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베트남대사관 청사 및 관저,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베트남 EVN(전력청)청사, 외교부청사, 108국방부중앙병원, 랜드마크72 등 베트남의 주요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현지에서...
‘코디모’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교육 기술 회사다. 3세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한 전세계 유일한 코팅 교육 솔루션인 MONTE를 선보였다.
MONTE는 퍼즐과 유사한 코딩 학습 놀이 기구로 과학, 기술, 공학부터 예술 및 수학까지의 교과 과정을 재미있게 제공해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삼성은 1995년 호치민에 삼성전자 법인을 설립해 TV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이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배터리, 전자부품 등으로 베트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를 중심으로, TV와 네트워크 장비,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능올림픽...
씨제이헬스케어는 3월 베트남 호치민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준비했다.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간, 피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했다. 생산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맡는다.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유망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22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인근의 화승비나 사무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현석호 화승그룹 부회장과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승디지털과 파수닷컴은 양사의 전문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베트남 IT 및 보안시장에서 수요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일 열린 현지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계성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과 서남종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 신선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호찌민 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998년 개교해 현재 약 2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10만여 한국교민의 자녀와 한-베 가정 자녀, 베트남에...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국내 유통사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베트남 호치민시에 ‘남사이공점’을 오픈했으며, 2010년 7월에는 2호점인 ‘푸토점’, 2012년 11월에는 3호점인 ‘동나이점’, 그 해 12월 4호점인 ‘다낭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 점포를 확대했으며 총 1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점포 확장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문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