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세포핵 안에서 pre-mRNA 결합하여 Exon Skipping(엑손 결손) 유도에 특화된 'OliPass PNA(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 특허가 호주에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며, 올해 초 싱가포르에 특허 등록된 이후 두번째 국가로서 호주에 특허...
이번 러시아 특허 취득은 국내, 호주, 캐나다에 이어 네번째이다.
압타바이오는 해당 특허를 회사의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APX-115'에 적용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으로 이달 중 환자에게 투약할 예정이다.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스템 ‘다부스(DABUS)’가 식품용기 발명을 완성했고, 그 개발자인 미국의 스티븐 탈러는 자신을 출원인으로 하고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기재한 특허를 유럽, 미국, 남아공, 호주 등에 출원했다.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사 ‘이매지네이션 엔진’의 창업자인 탈러는 ‘복잡한 프랙탈 구조를 가지는 용기 설계’인 이번 발명은 전적으로 인공지능이 한...
경남 하동 밤 활용 '알토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지 다져매년 밤 350~400톤 소비…지역 농협과 산림조합서 수매2015년 미ㆍ호주시장 진출 시작으로 2019년 동남아 개척작년 할랄ㆍ코셔 인증…칩ㆍ잼 등 신제품 개발 수출 탄력 전망
“처음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납품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미국과 호주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했습니다.”
최경태...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해외 특허분석 및 회피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기반한 핵심기술 자체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 mRNA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한 전임상·임상, 원부자재 등은 범정부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백신 원부자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한·미 간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협력을 추진하고,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기업...
셀트리온은 흡입용 항체 치료제 개발 관련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 호주에서 흡입용 렉키로나 임상 1상을 시작했다. 이후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흡입용 렉키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도 점막에 항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흡입기를 통해...
특히 미국 특허 등록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의 미국 현지에서 연구 개발과 시장 진출에 기술적·법적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특허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서 이미 등록된 바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핵심 지적재산권 확보를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관련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인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 이하 인할론)’와 렉키로나의 새로운 투여 옵션으로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을 시작했다. 인할론은 지난달 흡입형 렉키로나의 임상 1상 개시를 위해 호주 윤리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했고,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흡입형 렉키로나는 코로나19...
소자 특허권’ 및 ‘의료용 필러 상표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개시
8일(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미래를 움직이는 힘, K-배터리 전략 수립
△대국민 ‘수소 퀴즈쇼’ 본선 개최
9일(금)
△산업부 장관 09:30 중기중앙회 회장단 간담회(중기중앙회)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 및 간담회 참석(석간)
△제30차 한-호주...
글로벌 경쟁국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인도, 남아공, 브라질이 포함된다.
평가지표는 혁신여건, 투자, 혁신활동, 파급효과 등 4개 부문 32개 지표다. 글로벌 경쟁국에 대해선 19개 지표만 사용해 평가가 시행된다.
한국은 지난해 종합혁신지수 121점으로 글로벌 경쟁국 중 1위를 차지했다. 48개 평가대상국 전체 기준으론...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해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오리온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호주 대형 업체인 콜스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시드니...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달 7일 "플라스틱 백 부족으로 전세계 백신 생산 능력이 일정 한도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노바백스가 승인 신청을 연기한 가운데 미국 바이오매체 피어스바이오텍은 이 회사가 "2000리터(L) 플라스틱 백 같은 원자재 부족에 직면했다"며 "이로 인해 예상 생산량이 절반 정도 줄었다"고 보도하기도...
5 mpk(mg per kg) 투여 시 종양의 완전 소실을 유도했고 이보다 낮은 용량인 1 mpk에서도 4일차부터 21일차까지 92%의 TGI(암세포성장억제율, tumor growth inhibition)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의 해당 기술은 미국, 한국, 호주 등에 특허 등록됐고 회사는 해당 기술을 적용해 희귀혈액암 치료제인 ABL201을 개발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밀러 관련 생산 기술 특허를 국내,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 등록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제형 기술 특허를 확보했으며, 생산 공정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속한 출시 기반을 확보했다”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완제품의...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영국, 호주 등에서 'Odyssey Neo(오디세이 네오)' 상표권을 출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온라인으로 열린 '언박스 & 디스커버(Unbox & Discover)' 행사에서 '오디세이 G9'을 잇는 게임용 모니터 라인업에도 퀀텀 미니LED 제품군을 합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제품이...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랩셀은 아티바에 B세포 림프종(B cell lymphoma) 및 혈액암을 타깃하는 CAR-NK 세포치료제 관련 특허 및 기술을 이전한다.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지역이 대상이다.
한편, 아티바는 지난달 머크와 총 18억 8100만달러 규모의 NK세포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트남에 조인트벤처로 설립한 매장 2곳,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총 2760건을 출원, 이 중 1630건이 등록됐다. 특허청에서 발간한 ‘2019 의료기기 특허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치료 보조기기’ 분야 특허 출원...
알테오젠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특성상 임상 1, 3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품목이라진입은 쉽지만,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로 제품 출시에 어려움이 많은 제품이다”라며 “아일리아 바이오밀러 개발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산하는 생산 기술의 특허가 국내,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 등록됐고, 미국 유럽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이로써 압타바이오는 러시아, 호주, 일본, 미국에서 APX-311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현재는 중국과 유럽에도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압타바이오의 APX-311은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NASH 치료제 후보물질로,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NASH는 지방간에서 지방간염으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질환으로, 간에 지방축적과...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최적화로 품질 향상 및 대량 생산에 대한 특허가 국내,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 등록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앞선 시장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며 “점안제형으로 개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