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역시 독자적 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 ‘OPNA(올리패스 PNA)’을 활용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시험을 영국과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우선 진출한 뒤 추후 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이달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mRNA 유전자를...
수입에 의존하던 소재 부품 장비를 국산화하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비철금 분야 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비철금속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전량 수입하던 고압 필터프레스를 2004년 국산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납기가 2년에서 8개월로 줄며 고객의 생산성...
시지바이오가 개발한 생체활성 세라믹 소재 지지체는 일반적인 지지체와 달리 rhBMP-2를 효과적으로 탑재하고 천천히 방출하는 원천기술로 특허(PTC)를 출원했으며, 생체반응이 균일하고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보시스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2017년)으로 선정됐고 ‘iR52 장영실상’(2019년)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노보시스의...
여기에 아이진이 호주에서 임상을 수행 중인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에 사용된 양이온성 리포좀 기술로 인해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유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진 담당자는 “이번 실험은 단백질 기반의 대상포진 예방백신에 사용된 양이온성리포좀 시스템이 mRNA 백신에서도 면역효과를 유도함을 확인한 것”이라며 “실제 완성될 백신에서도...
박 보좌관은 "예를 들어 그간 세탁기 수출시 FTA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호주․뉴질랜드, 아세안, 중국 등 각각의 다른 원산지 기준을 마련해야 했으나, RCEP으로 하나의 단일화된 기준으로 통일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또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챕터 신규 도입, 저작권‧특허 등 지재권 전반에 대한 포괄적 보호 규범...
올해 5월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 승인 받은 특허 명칭은 ‘종양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VEGF 딥 블로커를 포함하는 암치료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며 한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상업화된 혈관생성억제 항체는 아바스틴 원료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루센티스 원료 레니비주맙(Ranibizumab), 아일리아 원료 브이...
‘S-Patch Cardio’는 한국 호주 영국 등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고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웰리시스에 총 45억 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기술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신제품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병,의원에 ‘S-Patch Cardio’ 의료기기의 국내 사업을 맡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공정에서 온도 조절을 통해 생산성과 similarity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의 핵심 특허로 국내, 호주, 일본 등에 등록됐으며, 현재 전세계 특허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약품 실적관련 데이터인 아이큐비아에 의하면 아일리아의 최근 5년간 176.1...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가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 니혼조끼(6000억 원), 인도 이리스 라이프사이언스(360억 원)와 공급계약을 맺은 후 이룬 쾌거다. 노보시스는 내년 하반기 호주와 뉴질랜드에 출시될 계획이다....
초이락은 손오공의 대주주인 미국의 마텔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시장에 '메카드' 공급을 하고 있었다.
스핀마스터는 이에 자사의 완구 '바쿠칸' 특허를 '메카드'가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메카드 완구의 세계 시장 진출을 방해했다.
초이락은 이에 대응해 지난해 3월 미국특허심판소 및 항소위원회(US PTAB)에 스핀마스터가 침해를 주장한 바쿠간...
앞서 스핀마스터는 라이선스를 받은 미국 마텔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시장에 진입한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메카드’ 완구가 자사 ‘바쿠간’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초이락은 지난해 3월 미국특허심판소 및 항소위원회(US PTAB)에 스핀마스터가 침해를 주장한 ‘바쿠간’ 미국 특허 3건에 대해 무효심판을 요청했다. 지난달 말...
전 세계 수소 경제 관련 특허 출원 중 한국의 비중은 8.4%로 약 30%인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낮다. 충전소는 일본의 3분의 1 수준이다.
주요국은 수소 생산기술 개발, 해외 수입 등으로 수소 확보와 충전소, 파이프라인 등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친환경 수소생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이미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29개국에서 테라도 원제 특허를 취득했고 28개국에서 합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제품 등록은 한국, 스리랑카에 이어 미국이 세 번째다. 현재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7개국에서 제품 등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팜한농은 2024년까지 테라도 판매 국가를 약 25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프로폴리스 면역젤리’는 청정 자연의 100% 호주산 프로폴리스에 아연을 더해 항균 작용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주는 2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허 받은 무알콜 수용성 프로폴리스 원료를 사용했다.
쫄깃쫄깃한 젤리 타입으로 출시돼 입 안 전체에 골고루 닿아 구강에서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연 허니향을 넣어 프로폴리스 특유의...
이로써 나노복합점안제의 조성물 특허는 전세계 13개국으로 늘었다. 중국과 호주, 태국, 브라질,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 등 추가 8개국에서도 특허권을 취득해 총 21개국에서 특허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는 나노복합점안제의 사우디 현지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취득한 것으로, 파트너사인 암만 파마(Amman Pharma Industry)와 현지 진출 계획을 본격화할...
상기 벡터는 2013년 미국 및 호주 등의 특허권을 취득했다.
논문에는 형질전환 돼지 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 호르몬을 시판 의약품과 비교한 결과, 단백질 구조 및 효능이 유사함을 확인했다고 기술했다. 인간성장호르몬(소마트로핀)의 치료효능은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왜소증(성인 및 소아), 특발성 저신장증, 터너증후군 등 다양하다.
또 비임상 시험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신약 FLT3-BTK 다중저해제인 혈액암 신약 후보 ‘CG-806’의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림프암은 B세포 수용체를 조절하는 BTK의 과발현 및 유전자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이며, FLT3는 약 35%의 백혈병 환자들에게 유전자변이 및 과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현재 사용 중인 단일 분자...
세원셀론텍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하는 ‘카티졸’ 제조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은 관절에 주입하는 바이오콜라겐 기반 조직보충재다. 해당 특허기술(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과 제조방법 및 이의 사용방법)은 ‘카티졸’이 국내 품목허가 및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세원셀론텍이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과 제조방법 및 이의 사용방법'에 관한 호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에 대해 "결손 또는 손상된 연골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콜라겐 함유 치료재료를 외과적 절개 없는 시술방식으로 주입할 수 있다"면서 "이는 연골의 자연치유과정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중등도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KBLP-001의 안전성과 유효성 및 약물의 적정 투여 용량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LP-001은 면역 피부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세포실험과 실험 동물 모델에서 피부면역 과민 반응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고바이오랩은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