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과 호주, 태국 등 글로벌에서 환자 총 67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아크릭솔리맙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확인 후 임상 2상 권장 용량 수립과 이차 목적인 약동학 및 예비 유효성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아크릭솔리맙은 여러 고형암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고...
주요 파이프라인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는 국내와 호주 등에서 다국적 임상 1상 단계에 있다. 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연구 중인 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연내 PHI-101의 다국적 임상 1상을 마치고 내년에 미국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희귀 질환...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순항 중이다.
‘YH42946’은 HER2 엑손20 표적 경구 폐암치료제로 HER2 돌연변이 모델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였다. 내년 임상에 진입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과 4-1BB 이중표적 면역항암제 ‘YH32364’는 2년 후 임상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은 “경구용 약물은 정밀의학...
또한, ‘LIV001’은 동물 모델을 통해 염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호주와 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김영현 리비옴 연구소장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앞으로 2년간 LIV001의 전임상연구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이어 유럽과 호주에도 특허를 출원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기존의 카티 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와 달리, 앱클론의 AT101은 신규 항체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효과 및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적 결과가 기대된다.
또 앱클론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지원하는 글로벌 RA(Regulatory Affair)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고용량 투여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도출한 유의미한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대형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양사는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글로벌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이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27일 첫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시험군은 총 3개의 군으로 구성돼 피하주사로 용량을 높일 계획이며...
올 하반기 같은 플랫폼을 적용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의 임상에 진입, 본격적인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
아이진은 호주에서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추가접종(부스터샷)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mRNA 기반 백신으로,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플랫폼 기술이 쓰였다. 기존 mRNA...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을 올해 4월 호주에서 시작했다. BBT-877은 경구용 오토택신 저해제로, 섬유화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규 표적 단백질 ‘오토택신’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오토택신은 혈중에서 ‘리소포스파티딜 콜린(LPC)’을 ‘리소포스파티드산(LPA)’으로...
아이진은 호주에서 진행하는 mRNA 기반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임상 2a상의 첫 투여를 22일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면역원성과 부스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파멥신이 면역항암제 ‘PMC-309’의 호주 임상 1a/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s)에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파멥신은 면역 관문의 일종인 ‘VISTA’를 표적하는 면역항암제 'PMC-309'의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미국 머크(MSD)로부터 무상공급받는 계약을 지난해 12월...
전문의의 약 절반(44~48%)은 임상 데이터 등을 기반해 처방을 내린다고 답했다.
캐나다 만성골수성백혈병 네트워크의 설립자인 리사 마차도(Lisa Machado) ‘CML SUN’ 운영위원회 위원은 “과거에는 치료 우선순위 및 치료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했지만, ‘CML SUN’ 결과를 통해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환자 관리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뉴스위크는 올해 2월부터 한 달간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의료 종사자 8000명을 대상으로 6개 임상 분야별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만,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며 최종 결과는 공신력 있는 의료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최근 뉴스위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오가논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하드리마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다.
오가논은 출시 첫해 하드리마의 매출을 최대 9675만 달러(1235억 원)로 예상한다고 지난 2월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하드리마 매출의 약 5배 규모다.
셀트리온은 탄력이 붙은 직판(직접 판매)을 고수한다. 유방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통해 미국 직판을 시작한...
앞서 2020년 호주에서도 램시마SC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유럽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IQVIA 및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약물의 전신 노출에 따른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RNA 기반 탈모 신약”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2021년 OLX104C의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이듬해 전임상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OLX104C의 호주 임상 1상 시험에서 인체 내 안전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맞춰 탈모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출시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현재 광고게시물은 식약처에 송부하여 수정사항을 확인 받은 광고게시물이라는 것이다.
한편 올리패스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ALS(루게릭 병),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웨일은 실험실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 메디웨일은 닥터눈의 성공적인 제품화 이후 한국을 포함한 유럽, 영국, 호주 등 8개 지역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또한 국내 유일 외래에서 비급여 사용 가능한 국내 첫 번째 AI 의료기기가 됐다. 이는 메디웨일이 보유한 우수한 임상 증거들을...
신라젠에 따르면, 호주의 로얄 멜버른 병원(Royal Melbourne Hospital)과 전립선암에서의 펙사벡 술전요법(Neoadjuvant Study of Intratumoural and Intravenous Pexastimogene Devacirepvec (Pexa-Vec) in Prostate Cancer Prior to Radical Prostatectomy) 임상(연구자 주도 임상 2상, 30명 등록, 호주 6개 기관)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 26일 첫 환자의 투약을 완료했다.
해당 임상 시험은...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호주법인 공동대표는 “호주와 국내에서 다국적 임상을 진행 중인 PHI-101을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와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활용의 기반으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측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