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업계는 현재 기술 수출 및 회계 투명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미국 품목허가 및 파트너사의 임상 진척을 통한 개발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제약사의 글로벌 공장 투자 마무리와 올해 주요 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 성공으로 내년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위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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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 임상 2a상을 마쳤으며, 국내 1호 항체 신약으로 승인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식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장 첫날 파멥신은 최초 거래가격은 5만 8100원에서 9.47%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50만 8212주. 파멥신의 공모가격은 6만원이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보이고 있다”며 “BT21의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하면 지엠피의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엠피는 자회사 지엠피바이오(지분율 50%)를 통해 조절 T세포를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GB301’를 개발 중이다. 국내 전임상은 이달 중으로 종료를 예상하며 임상 1상과 2a상이 올해 12월부터 호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부터 호주 임상 1상&2a상 동시진입 계획VT 코스메틱은 10월말 CAPA 증설 완료. 12월에 ‘CICA 시즌2’ 생산 라인업 완비. 내년 1월 시행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대비 자체 ‘TP사(Taobao 공식파트너)’ 운영 중이며, 3세대 VTBT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보다 큰 인기가 있음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7000원현대차증권 유성만...
아울러 선 연구원은 “올해 바이오시밀러 기업과 코스메슈티컬 기업의 성장은 기대 이하였다”며 “앞으로 믿을 것은 신약 파이프라인과 R&D 모멘텀 뿐으로 기업들의 실제 임상 성과를 계속 따라가며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탑픽(최선호주)으로는 △한미약품 △메디톡신 △제넥신 △올릭스 등을 제시했다.
이어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단일항체의약품 타니비루맵(TTAC-0001)”이라며 “지난해 6월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호주임상 2a상을 완료하고, 올해 9월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미국임상 2b상을 승인받아 연내에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주임상 2a상 결과로 올해 1월 글로벌 제약회사...
내년 상반기부터 제약‧바이오 주요 임상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이익 가시성이 높은 기업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국내 업체의 연구개발(R&D) 펀더멘털은 과거와 달라졌다”며 “2015년 이전까지 매년 국산 신약 허가 건수는 1.0~1.5건에 불과했지만, 2015년부터 2건의 신약 허가가 나오고 있다”고...
2013년 국내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호주에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마치기도 했다.
유진산 대표는 "종양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하는 원리로, 경쟁의약품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타니비루맵은 임상결과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며...
세 차례의 임상시험 결과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감, 피로감, 근육통 등 갱년기 상태 10가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 개선 효과 등이 밝혀졌다. 또한 국제 기준인 OECD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안전성 실험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 에스트로겐 활성으로 인한 부작용 없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등 그...
8월 호주와 캐나다에서 각각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3월 유럽과 한국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 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해 심사 중이다. 유럽 제품명은 ‘온트루잔트’, 국내 제품명은 ‘삼페넷’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SB3 투약...
앱토즈의 윌리엄 G 라이스(William G Rice) 대표는 “우리는 이미 취득한 미국, 일본, 중국과 호주 특허 외에 추가적으로 유럽특허를 취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특허권 취득을 강화할 것이며 CG-806의 임상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우수한 약효로 세계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CG-806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진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메디톡스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진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 수주 본격화와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출시가 임박했다”며 “하반기 파이프라인 임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한미약품과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 가시화가 기대되는 메디톡스에 대한 관심을...
크로마는 크로마 캐나다와 호주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법인에 이전해 지분 30%를 차지한다.
이달미 연구원은 "미국법인은 휴젤에서 생산하는 톡신과 크로마의 필러, 실리프팅 제품에 대한 라이센스를 보유한다"며 "톡신 런칭을 위한 임상시험,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임상은 추가 임상 3상을...
올해 초 온코섹의 병용임상 파트너사인 머크(Merck)는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를 위해 항암바이러스 임상 1b진행중인 호주의 바이올로틱스(Viralytics)를 3억9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현재 병용임상 2b단계의 온코섹은 바이올로틱스(Viralytics)보다 임상진행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앞서있는데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외에도 작년 안구건조증(하버바이오메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하버바이오메드, 로이반트 사이언스)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주목받은 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 미국 2상과 호주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큐리언트는 지난달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Q203)의 FDA 승인을 받아 임상 2상에 착수했다.
이 관계자는 “도네페질 패치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와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결과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한다”면서 “상용화될 경우 세계 최초다. 판권계약 등의 형태로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 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달 아이큐어는 베트남내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한...
유 연구원은 “조절 T 임파구 세포’ 활용한 치매 치료 Pipeline ‘GB301’은 국내에서 전임상 진행 중”이라며 “향후 국내와 호주에서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은 약 1.5년 소요될 것”이라며 “기술수출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덴마크, 호주 등 5개 국가의 8개 글로벌 제약사의 경우 개발비 자산화 시점을 ‘정부 승인’이 난 때로 잡고 있다. 미국 내 13개 제약사도 개발 원가를 비용 처리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개발비 자산화 정책을 공시한 115개 제약·바이오사 중 자산화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곳은 30곳에 불과했다. 자산화 시점이 3상 이하(전임상 1·2·3상) 단계인 경우가 23곳에...
이에 제약업종 '톱픽(최선호주)'와목표주가 27만 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지난 17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나보다(DWP-450)의 캐나다 허가 성공을 발표, 이 회사의 당일 주가는 5.2% 상승 마감했다"면서 "캐나다 허가는 당초 올해 말에 될 것으로 예상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와 관련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안질환치료 바이오신약 ‘IDB0062’는 황반변성치료제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 기반의 바이오베터(바이오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