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ISU104의 '물질, 암 또는 항암제 내성암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SU104는 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ErbB 패밀리 단백질에 속하는 ErbB3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 항체 신약으로 현재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ErbB3는...
고점탄성 히알우론산에 의한 물리적 장벽(막)형성기능뿐만 아니라 유착발생의 근간을 이루는 혈전 및 염증형성을 억제해 탁월한 유착방지효능을 나타내는 것이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었다.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형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메디커튼은...
알젠은 현재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에 대해 한국식약처와 유럽CE 승인을 받았으며, 당뇨병성황반부종병증(DME)에 대해 한국식약처, 유럽(CE), 미국FDA(CSME로 승인) 받았고, 연령관련황반변성병증에(AMD) 대하여는 유럽CE승인을 받은 상태다.
한편 루트로닉은 알젠을 이용한 연령관련황반변성(AMD) 병증 치료를 목표로 올 하반기 호주에서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은 호주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 기업 ‘마이크로바(Microba)’에 410만 호주 달러(한화 약 33억 6000만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로바는 2017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이다. 장내 미생물과 관련한 연구 결과 및 다수의 지적 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내 미생물 관련 BI...
마크로젠은 호주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전문 기업 ‘마이크로바(Microba)’에 410만 호주 달러(한화 약 33억6000만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마이크로바와 함께 글로벌 장내미생물 분석서비스 론칭을 추진한다.
마이크로바는 2017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으로...
그는 레이저 분광 기술을 활용해 피부암 조기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했고, 호주와 미국 임상을 거쳐 유럽 인증까지 앞두고 있다. 중기부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받은 창업기업 중 한 곳이다. 스타트업 쇼케이스 대표로 참여한 토모큐브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와 블루포인트 파트너 출신 홍기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홀로그래피 영상 기술과 3차원 CT...
SCM생명과학은 올해 안에 호주 임상 1/2a상을 시작하고 이후 미국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한독은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뿐 아니라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SCM생명과학은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SCM생명과학은 올해 안에 ‘중증 아토피 줄기세포치료제’의 호주 임상 1/2a상을 시작하고 이후 미국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치료 목적 임상 시험에서 중증 아토피 치료 효과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1개월까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한독은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뿐 아니라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이수앱지스는 이밖에 임상 2상 단계의 B형 혈우병 신약후보 ‘ISU304’,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도 현재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반기 글로벌 임상 개시를 준비하고...
이밖에 임상 2상 단계의 B형 혈우병 신약후보 ‘ISU304’,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도 현재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반기 글로벌 임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타로 호주나 뉴질랜드를 언급한 응답자도 다수였다.
해외 근무나 이민을 고민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한국보다 더 나은 의료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 73.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자녀 교육 43.5%, 연봉 및 소득 31.3%, 해외연수 등 폭넓은 경험 18.3%, 의료봉사 3.6%로 집계됐다.
인터엠디 관계자는 "주당...
회사는 “현재 온코섹은 미국 캐나다와 더불어 호주에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흑색종 병용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100여 명의 환자등록이 완료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 2b 병용 임상 데이터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오코너(Daniel O'Connor) 온코섹 대표이사는 “호주는 흑색종 발병률이 높아 면역관문억제제 등 1차 치료 실패...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자금조달로 이중항체 등 후속 물질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타니비루맵의 적응증이 확대될 것"이라며 "또 호주에서 진행 중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을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하고, 적응증도 교모세포종과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선양낭포암 등으로 늘려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한국 영국 등 각국 게임 산업 협회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WHO에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앞서 ESA의 스탠리 피에르 루이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오진할 가능성을 경고하며 게임 장애 인증 철회를 요구했다....
코넥스 상장 신약개발 전문기업 에이비온이 3월 신청한 항암제 신약 ‘ABN401’의 호주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지난 3월 호주 HREC(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에 ABN4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이번 승인으로 에이비온은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에 HREC 승인을 통보한 후 바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월 자회사 차헬스케어를 통해 싱가포르 상장사 싱가포르 메디컬그룹 인수 등 미국, 일본, 호주 등 7개국 50여 개 병원·클리닉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또 선진 의료서비스 시스템의 해외 수출도 활발히 펼쳐 올 1월에는 카타르 국영 비영리재단인 카타르재단 산하 부동산 개발회사의 웰니스 리조트 내에 맞춤형...
형질전환세포의 기원이 연골유래세포에서 293유래세포로 바뀐 것일 뿐 충분한 임상을 거쳐 인보사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표는 “인보사의 (허가 취소 대신) 허가 변경이란 결론을 낼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식약처를 최대한 설득하겠다”면서 “식약처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에...
온코섹의 타보는 인터루킨-12를 발현하는 유전자 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키트루다와 흑색종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b를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진행 중이다.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병용임상은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과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말 미국 임상 2b 환자 등록 완료가...
또한 2010년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다.
씨엔알리서치 관계자는 "임상시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가 차세대 항생제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혁신적인 치료법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데이터에 기반해 2018년부터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절제 불가능 및 전이성 신장암 환자 86명에게 펙사벡과 리브타요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 1b상을 한국, 미국,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펙사벡과 리브타요 병용임상은 용량증량하는 파트1 임상을 마쳤으며, 임상 결과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다”며 “병용투여에 따른 약물 효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