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국회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국회의원 수당 3%를 의연금으로 각출하는 ‘의연금 각출의 건’과 어린이집 CCTV 영상정보를 직접 훼손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그리고 부정한 방법으로 전문연구요원 등에 편입된 경우 해당 복무기간을 무효화하는 병역법 개정안 등 51개 법안을 처리했다.
또 여야는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오이ㆍ상추ㆍ고추 물가 고공행진하천 범람에 닭ㆍ돼지 폐사도 속출과일, 낙과에 이상기온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과 축산업도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다가올 추석 물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여름 채소 가격이 하루 만에 2배가량 뛰는 등 상승세가 매섭다. 낙과나 가축 폐사 사례도 많아 식재료 물가가 추석 전 전반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현재 해피빈을 통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인 성금도 2억2000만 원을 넘어섰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네이버는 성금을 전국적 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호우 등 국가적 재난 예방에도 나설 방침이다. 네이버의 연구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는...
홍 시장이 골프를 친 시간은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된 때는 아니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테니스를 치면 되고 골프를 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느냐”며 “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상관치 않는다. 대통령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미국에서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동부 델라웨어강 인근에서는 45분간 강우량이 180㎜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이미 지난주부터 미 북동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이미 하천이 불어 있는 상태에서 짧은 시간 비가 쏟아진 탓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고, 사망자와 실종자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SJ산림조합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재난 피해지역에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산림조합의 가용가능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충청·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도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등에...
카카오 같이가치 ‘호우피해 긴급모금:폭우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도와주세요!’에는 3억4327만 원 가량이 모였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간접 모금과 직접 모금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간접 모금은 사용자가 댓글만 쓰고 등록을 누르면 1000 원이 기부된다. 직접 모금은 사용자가 원하는 금액을 직접 보낼 수 있다. 현재 참여한 인원은 12만2660명으로...
특히 인명과 시설피해 규모도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41명, 실종 9명, 부상 35명이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912건과 사유시설 574건...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정몽준 재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5억 원을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3억 원, 정 이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2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2023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이번 성금은 충청 및 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구호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대 350㎜ 이상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에서, 토사유입이나 산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피해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 운행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열차는 경부(구포 경유, 동대구~구포~부산)·경전(동대구~창원중앙~진주)·호남(광주송정~목포, SRT 포함) ·전라(익산~여수엑스포)선으로 고속선보다...
LS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DGB대구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주민을 위해 30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특별 가계대출,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의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LG전자는 집중 호우 피해를 본 충청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17일 충남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제품과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ㆍ수리ㆍ부품 교체 등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이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2022년 9월 발의한 것으로, 같은 해 8월 폭우로 서울 관악구 도림천이 범람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호우피해가 발생한 후 발의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1월 두 차례 환노위 소위에서 논의됐지만, 기획재정부가 재정분권을 이유로 진전되지 못했다.
정치권은 이제야 침수 예방과 관련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모습이다. 국민의힘...
토스뱅크는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 2월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튀르키예...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폭우 피해가 심각한 전국 수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위로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3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