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신길뉴타운 조성이 마무리 절차에 돌입하고, 주변 단지까지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자 일대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실제로 앞서 재건축이 확정된 건영 전용면적 95㎡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값)는...
호반장학재단이 올해 4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3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400여 명에게 총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1999년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4년간 장학생 8700여 명에 총 154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대구 수성구에서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를 3월 분양한다. 대구 유일의 국제학교인 대구국제학교(DIS)와 가까운 교육환경을 갖췄다. 황금초·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으로 수성구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전용 84~150㎡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 등 총 823가구 규모다.
대한전선의 현재 유통 주식 수는 전체 발행 주식에서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40% 지분과 자사주 등을 뺀 7억3800만 주다. 병합이 완료되면 약 7370만 주로 줄어든다.
3월 30일에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액면병합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5월 16일에 병합된 신주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병합할 수 없는 단수주는 신주 상장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대한전선이 주주에게...
조합은 지난해 5월 쌍용건설-호반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각 건설사와 협의한 결과 두 곳 모두 내부적으로 추정한 사업성이 기준 미달로 나타나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시공권을 포기한 건설사도 나왔다. 대우건설은 이달 6일 울산 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의...
호반건설은 자사가 시공하는 건축 현장에 BIM(건설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하고, 협력사에 'BIM 가이드'를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호반건설 오토데스크와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BIM 가이드에 CDE(공동 데이터 환경) 운용 기준을 명시했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 모델로 구축하고 공유해 계획, 설계, 시공, 운영까지 지원하는...
“대장동 사업으로 민간업자들에게 수익 몰아줘”
이 대표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공모해 2013년 11월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과정에서 알게 된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를 시행자,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각각 선정되도록 함으로써 2018년 1월까지 211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했다는...
이 대표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공모해 2013년 11월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과정에서 알게 된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를 시행자,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각각 선정되도록 함으로써 2018년 1월까지 211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또한 검찰은 이 대표가 정 전...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 1억 원, 호반산업 5000만 원 등 1억5000만 원이다. 아울러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호반그룹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반그룹의 건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내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한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사우디 인프라 및 지하 유틸리티 분야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
호반건설이 인천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인천대와 산학협력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인천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4학년 대상)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특히...
배곧동 시흥배곧C2 호반써밋플레이스 전용 84㎡형은 2021년 9월 10억 원에 팔렸지만, 지난달에는 최저 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고층인 21층 매물도 지난달 6억8000만 원에 손바뀜돼 과거 신고가 대비 최대 45%가량 하락한 시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집값이 치솟았던 안산시 일대도 집값 내림세가 지속됐다. 고잔동 D공인중개업소...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호반건설은 인천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 일원에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역시 계약금 정액제(1000만 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 74~101㎡, 총 583가구로 공급된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와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2054가구)’,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 송도(1820가구)’ 등 2개 단지 총 3874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24개 단지, 총 1만652가구가 입주한다. 대구는 전체 2401가구 중 절반에 해당되는 1200가구가 북구 도남동 ‘대구도남 A2BL’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강원과 전북에서는 1000가구 이상이...
호반건설이 환경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SK임업과 힘을 합친다.
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19일에는 충북 청주시 송정동 '청주 산단1(행복주택)'이 당첨자를 가린다.
◇계약(7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7곳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 자이'는 1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19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없다.
현재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현장 곳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재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경기 안양시 초원세경 리모델링 사업 등이 올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