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은 주상복합단지에 적용한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호반 써밋’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의 BI 디자인을 변경했다.
‘고급 건축물의 명가’ 쌍용건설도 지난 해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를 ‘더 플래티넘’으로 통합하고 올해 분양하는 모든 주거 단지에 통합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 4월 송도국제도시 M2블록에 공급됐던 ‘호반써밋’의 경우 1650가구 모집에 최종적으로 3870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2.3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 IBD는 우수한 입지 여건에 힘입어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이미 아파트 매매가가 3.3㎡당 2000만 원을 돌파했을 만큼 송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라며 “특히 이번...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1개), 넷마블(18개),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 등 순이었다.
금융보험사·공익법인·해외계열사 등을 활용한 우회적 계열출자 사례는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사가 출자한 비금융계열사 수는 32개에서 41개로, 공익법인이 출자한 계열사 수는 122개에서 124개로, 해외계열사가 출자한...
호반건설은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이하 재단)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재단 명예이사장)과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사업부문 사장), 강경희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호반건설에서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마련해줘...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각각 ‘건설용 자재 및 기계ㆍ기구 관리 상태의 불량’, ‘가설시설물(동바리ㆍ비계 또는 거푸집 등) 설치 상태의 불량’ 등을 문제로 벌점을 받았다.
이 밖에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벌점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활동은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임직원, 가족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활동한 시민사회단체 ‘옮김’은 ‘누군가에게는 버림, 누군가에게는 옮김’이라는 기조 아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후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옮기는 단체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정해용 경영기획팀 차장은 “딸과 함께할 수 있는...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에 짓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1945가구짜리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7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9㎡가 64가구, 84㎡와 108㎡가 각각 671가구, 10가구다.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에서는 유일한 뉴타운지구다. 2017년 말 거여2-2구역의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지구 내에서 처음으로 분양됐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호반건설·SK건설 등이 상장에 관심을 가지고 시기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공능력평가(시평) 순위 10위권 건설사 중 비상장 회사는 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호반건설 등 4곳이다. 20위권에서는 SK건설·한화건설·반도건설 등 대부분이 비상장 기업이다. 이 중 포스코건설·롯데건설·SK건설 등은 수년 전부터...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은 신정 2-2구역은 연내 분양을 목표로 10월 말 변경관리처분 총회를 열 예정이다. 단지명은 ‘목동 호반 써밋’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4구역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조합원 지위 양도가 되지 않자 매물도 쏙 들어간 상황이다. 인근 B공인중개사는 “신정뉴타운의 마지막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생각으로 입질하려는 경우가...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오는 9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이 단지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최중심에 해당하는 A22블록에 조성될 예정으로 고덕신도시에 공급되는 호반건설의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3층, 10개 동, 총 6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112㎡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25가구 △84㎡B 92가구 △94㎡A 27가구 △94㎡B 10가구 △102㎡ 182가구 △112㎡ 22가구다.
단지가...
이 단지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최중심에 해당하는 A22블록에 조성될 예정으로 고덕신도시에 공급되는 호반건설의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3층, 10개 동, 총 6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112㎡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25가구 △84㎡B 92가구 △94㎡A 27가구 △94㎡B 10가구 △102㎡ 182가구 △112㎡ 22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하지만 이 시기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호반건설·중흥건설·부영 등 3개 건설사는 공동주택(아파트) 부지를 싼값에 대량 매입·공급하면서 고속 성장했다. 경제 위기를 중견건설사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잡은 것이다.
이들 ‘호남 건설 3인방’은 이후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주택(호반건설·중흥건설)과 임대주택 사업(부영)을 활발하게 펼치며 전국구 건설사로...
튼실한 재무구조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호반건설이 최근 후계 승계 구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상열 회장이 자녀들에게 승계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편법이 동원됐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호반과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호반건설은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의 장남 김대헌(31) 부사장이 지분 54.7%를...
호반건설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 회사의 성장세는 괄목할만하다. 올해 국토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며 건설업계의 맹주로 떠올랐다.
호반건설의 성장 과정을 들여다보면 독특한 측면이 적지 않다. 다른 건설사들이 연달아 무너지는 와중에도 몸집을 불려나갔기 때문이다.
그...
평택지제세교더샵(1999가구)을 비롯해 호반써밋고덕신도시A22블록(658가구),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안A44블록(639가구) 등이다. 2기 신도신인 고덕국제신도시에서도 1297가구가 분양된다.
평택 분양시장은 최근 신규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주인 찾기에 실패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달 ‘고덕 리슈빌 파크뷰’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0.12대 1의...
한신평에 따르면 호반산업은 우수한 분양률(2018년 이후 준공 및 2019년 6월말 현재 진행현장 평균분양률 97%)과 수익성(연결기준 최근 3년 평균영업이익률 24.5%)을 시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업 내 시장지위를 나타내는 토건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는 2018년 33위에서 2019년 21위로 상승했다.
2018년 말 기준 9417억 원의 분양잔고(진행사업)와...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지분 인수 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반건설이 서울신문에 대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은 호반건설이 보유한 서울신문 지분 19.4% 전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을 강요하고, 이에 불응하자 지속적으로 비방기사를 게재해 온 서울신문 경영진과 우리사주조합장 등 7명을 특수공갈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지난 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10년간 LH 택지 공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흥건설과 호반건설 등 토지 매입 상위 5개 건설사가 공공택지의 30%를 사들여 6조2813억 원을 분양 이익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LH 택지 공급 현황 자료 분석 결과를 보면 토지를 가장 많이 매입한 건설사는 중흥건설·호반건설·우미건설·반도건설·제일건설...
포스코는 최근 몇 년간 지진 발생으로 인한 내진설계 의무 건축물 증가와 친환경 중시 등 건설산업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춰, 종합건설사인 포스코건설, 한라, 한양, 호반과 설계 및 엔지니어링사인 피컴스와 공동으로 P-Box 접합공법을 개발했다.
또한 포스코는 강소고객사인 ㈜덕암테크에게 고강도강을 적용한 P-Box제품 제작을 할 수 있도록 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