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인천 검단Ⅱ’ 아파트가 14일 청약 접수를 마무리했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85대1로, 696가구(특별공급 가구 제외) 모집에 1286가구가 청약을 넣었다. 1순위 청약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0㎡ A형 기타 지역'이었다. '80㎡ A형 기타 지역'에선 4가구를 모집했는데 23가구가...
시흥시 정왕동에서는 호반건설이 5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 과천ㆍ성남ㆍ하남·, 구리ㆍ광명시, 동탄2, 안양 동안구, 수원 팔달구, 광교, 용인 수지ㆍ기흥구가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여 있다. 고양시와 남양주 일부 지역도 조정대상 지역에 포함된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규제에서...
호반건설은 11일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했다. 호반건설의 기부금은 재난 구호와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등에 쓰인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RCSV에 가입했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뜻 깊은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호반건설은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 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1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72㎡ 168가구, △80㎡(돌출형 발코니) 16가구...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극동건설과 삼성물산,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성도이엔지 등 5개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각각 근로자 한 명씩 사망했다.
이 가운데 극동건설에선 8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3공구’ 사고에 이어 두 달째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지난달 17일 극동건설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공사 제14공구 노반 건설 공사’ 현장에선...
한국 골프계 사상 처음으로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김비오(29·호반건설)의 자격정지 징계가 3년에서 1년으로 감경됐다.
23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사회를 열어 지난 1일 상벌위원회가 내린 징계를 심의했다.
그 결과 자격 정지 3년을 출전 정지 1년(2020시즌 KPGA 주최·주관 대회)으로 감경하고, 봉사활동 120시간을 추가했다. 벌금 1000만 원은...
중흥건설은 올해 4930가구를 공급했고, 10대 건설사인 호반건설은 2014~2016년 1만 가구 넘게 분양을 이어오다 지난해엔 4000여가구를 분양했다. 올해 현재 기준 분양 물량은 이와 비슷하다. 금호산업은 올 들어 25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데에 그쳤다.
중견건설사들은 공공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상품성을 앞세워 분양사업을 이어왔지만 최근 지방 주택시장이 크게...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써밋 송파(1·2차)’가 모두 1389가구가를 내놓는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우성아파트 재건축 단지(135가구)와 강남구 대치동 대치2지구 재건축 단지(31가구)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강동구 성내동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천호역’(160가구), 포스코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짓는 ‘신길 더샵 프레스티지’...
호반그룹은 이달 9일부터 나흘간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호반건설 등 신입사원의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매년 해외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올해 연수에는 작년 6월 입사자 61명이 참석해 중국의 건설현장을 견학했다.
아울러 호반그룹은...
지난 3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공급된 전용 74~84㎡ 위주의 ‘호반 써밋 송도 오피스텔’은 도보 약 5분거리에 인천아암초(2020년 3월 개교 예정)이 위치한다. 이 단지의 경우 청약에서 851실 모집에 5052명이 몰리면서 평균 5.9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에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초등학교 인근 단지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두산건설이...
호반건설이 담당한 ‘성남 고등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도 총 7번의 설계 변경을 통해 공사비 215억 원이 증가했다. 서한이 담당한 ‘과천시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역시 1번의 설계 변경을 통해 공사비 194억 원이 늘었다.
LH 설계 변경의 주요 원인으로는 현장 여건에 따른 설계 변경이 가장 많았다.
정동영 대표는 “LH는 충분한 현장조사를...
최근 후계 승계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의 오너들이 국감에 증인으로 소환될 지도 관심사다.
하지만 건설사들의 오너와 CEO들의 일정이나 대관팀의 활동 등으로 이 중 상당수는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일부 상임위에서는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건설사 CEO들을 증인으로...
호반건설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협력사 임직원 고등학생·대학생 자녀 200명에게 전달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00억 원을 출연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지급된 것이다.
호반건설은...
설립된 플랜에이치가 팁스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건설 신기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보육, 투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그룹이 지난 2월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법인으로 호반건설·호반산업 등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초기 기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기존에 가진 브랜드만으로 고급화를 달성하는 데 한계를 절감하고, 아예 브랜드를 이원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최근 들어 호반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도 새로운 고급 브랜드를 속속 출시함에 따라, 아파트 브랜드 각축전은 점차 심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기 신도시인 이 곳은 앞서 3기 신도시의 발표로 미분양 우려가 커지며 우여곡절 끝에 12년 만에 중흥건설·대우건설·대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동시분양을 진행했다. 입지에 따른 청약경쟁률 차이는 있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장기 미분양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지난달 중흥건설의 ‘중흥S-클래스’ 아파트(1262가구)가 100% 분양 완료했다....
호반건설은 9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를 찾아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와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화자매원의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소화누리 원장인 심미경 수녀 등과 손달원 호반건설 상무, 송진오 호반그룹...
올해 상반기에 나온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의 당첨가점은 58점, ‘호반써밋자양’과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는 각각 53점, 51점을 기록했다.
지난 7~8월 분양시장에 나왔던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59점)와 ‘등촌두산위브’(58점)도 평균 당첨가점이 모두 50점대에 분포한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분양한 단지 중 ‘이수 더 프레티움 푸르지오’를...
호반건설은 주상복합단지에만 적용한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호반 써밋’으로 리뉴얼해 아파트 브랜드에도 쓰기로 했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지난 5일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7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대신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