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특보를 지낸 김일수(66) 테라텔레콤 대표가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김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올해 4월까지 75억원에 달하는 테라텔레콤 자금을 빼돌려 쓴...
기업은행 조용 사외이사는 강원도 정무부지사와 한나라당 대표 특보를 지냈다. 한미숙 사외이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중소기업비서관을 거쳐 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공명재 수출입은행 감사는 새누리당 대선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힘찬경제추진위원을 맡았다. 박대해 기술보증기금 감사는 친박연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권영상 한국거래소...
이 구간은 혼잡도가 가장 낮은 호남 고속도로 동광주~용봉 구간(월 4시간)보다 40배 많은 정체시간을 보였다.
◇ "기상특보 3건 중 1건은 엉터리"
기상청이 최근 5년간 발표한 기상특보 3건 중 1건은 예측이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상특보...
충청과 호남지역의 호우특보는 이날 오전 9시 50분 해제됐다. 그러나 경상남북도와 강원남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특보 발효지역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호우특보 발효지역 기온" "호우특보 발효지역 구름사진" "호우특보 발효지역 위성사진" "호우특보 발효지역 주말날씨" "호우특보...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밀양 등 영남 일부 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다
다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22일 내일은 중부지방 북쪽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시간당 20㎜까지...
부산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인 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지내고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기획관, 사회특보 등을 지낸 친이계 핵심 인사다. 17대 총선에서 당선돼 친이계 소장파 의원 모임이 된 ‘수요모임’ 활동을 주도했다.
박 내정자는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을 충실하게 뒷받침해 생산적인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27일 현재 강원과 경기, 충북과 경북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수도권과 강원도 산간, 충청도 일대에도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지금까지 대관령 7.7cm, 원주에는 2.5cm의 눈이 쌓였으며 제주 산간에는 최고 15cm,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북도와 호남 서해안에는 1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중 눈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과 경기...
기상청은 1일 영남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현재 호남 내륙으로 확대됐다며 전라남북도는 낮 동안 강한 일사와 함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남북도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경상북도(경산시), 제주도(제주도북부), 대구광역시에는 폭염경보가...
제주와 강원 동해안을 비롯해 호남 일부 지역에도 새롭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데 이어 청주·옥천·증평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이며 일 최고열지수(Heat Index)가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14일인 일요일까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다 다음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를 비롯한 영남, 호남 일부 내륙지역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 전선 남하로 3일 오후 호남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 전선 남하로 호남지역은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역별로 담양과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4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시작했고, 전남 영광과 함평 등 일부 지역에는 현재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전남 완도 출생으로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호남 인사다. 새만금코리아 정책특보, 세계김치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는 등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1958년 전남 완도 출생 ▲동신고 ▲전남대 경제학과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행정학 석사 ▲행시 24회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다만 17개 부처중 호남출신과 여성 장관이 각각 2명에 불과해 박 당선인이 대선 때부터 강조해 온 ‘대탕평’인사로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관료 출신 7명 = 우선 11개 부처 중 해당 부서에서 일했던 관료 출신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7명에 이른다. 새 정부의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이들은 모두 호남 출신이며 검증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에는 당내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유정복 의원이 물망에 올라있다. 다만 비서실장으로 가려면 관례상 의원직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이 3선인 점이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비정치인 출신으로 1978년부터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어온 최외출 영남대 교수도 후보로...
최 의원은 친박 내 최고 실세로 자리 잡았다가 당내 ‘실세 퇴진론’이 일면서 이선으로 물러난 뒤 최 특보와 함께 박 당선인의 별도 특명을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선거 기간 내내 광주시당에 머물며 호남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 황우여 대표와 경제통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진영 정책위의장 등이 지도부로서 박 당선인을...
한편 김 특보는 지난 5일 문 후보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노 아무개라는 사람이 국정을 농단하고 호남을 차별하고 심지어 자신에게 (대선에서) 90%를 찍어 준 우리에게 ‘그 사람들이 이회창 미워서 날 찍었지’ 라고 싸가지 없는 발언이나 하고 그런 식으로 호남 사람들에 한 맺히게 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달 12일엔 “광주...
새누리당 김경재 국민대통합위 기획조정특보는 5일 여수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90% 찍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문 아무개한테 80~90% 지지한다는 것은 호남의 수치요 불명예”라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비난했다.
동도동계 출신인 김 특보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 서시장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문 아무개한테 대한민국의 5년을...
그는 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임요한 부위원장, 김경재 특보, 김규옥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공동대표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연합회 총재까지 국민대통합위에 모신 뜻이 무엇이냐”며 “인재등용에 있어 지역 가리지 않고 능력있는 분을 적재적소에 모시겠다는 저와 새누리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광주·전남지역의 발전...
중도·무당파와 호남지역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탈 노’는 문 후보에게 시급한 과제다.
문 후보는 당초 ‘용광로 선대위’를 표방하며 친노-비노 구분 없는 등용을 내세웠다. 하지만 당 선대위 비서실과 전략기획실 등 실무 책임자급 인선을 대부분 친노 인사로 채워 ‘그들만의 선대위’라는 비아냥이 나왔다. 이런 탓에 주요 의사결정이 일부 친노 그룹에 의해...
전국호남향우회 연합회 총재, 국민통합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최영호 현 대구대 겸임교수, 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대표
최홍재 현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공약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특보단
△단장 이주영
남재준 (국방안보) 전 육군참모총장
김영목 (통일외교) 전 이란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