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 한정임(박선영)이 교통사고 이후 의식을 찾지 못하자 불안해하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폭풍의 여자' 115회에서 한정임은 노순만(윤소정)의 사고 목격자인 김 간호사의 자백이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 귀가하던 중 이를 빼앗으려는 도혜빈과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약혼 강행 소식을 들은 도혜빈(고은미)은 준태와 정임을 집으로 불러 예복을 입어보도록 시켰다. 도혜빈은 "어머니 두 사람 예복 입은 거 보고 싶지요?" "어머니 두 사람 너무 떨어져 있지요? 좀 붙어봐. 어머니가 붙어보라잖아" 라고 말하며 이들을 가까이 붙이려고 했다.
한정임이 난감해하는 순간 박현우(현우성)가 들어와 한정임의 손을 끌고...
7일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12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이 노순만(윤소정)과 신경전을 벌이다 계단에서 밀쳐 그를 쓰러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만은 혜빈이 2년 전에 자신을 쓰러뜨리고 제주댁까지 죽게 했다는 걸 알고 따졌다. 이에 당황한 도혜빈은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노순만을 따라가 "내 얘기를 들어봐라. 얘기도 안 들어보고...
도혜빈(고은미)에게 접근하기 쉬운 장무영을 이용해 정보를 캐내기 위함이다.
한정임은 장무영에 "도준태 도혜빈 박현성(정찬)이 모두 전 회장의 유언장을 찾고 있다"면서 "도혜빈은 나와 도준태를 결혼시킨 뒤 한 번에 보내려고 하는 상황에서 내가 이를 방어할 방법은 유언장을 찾는 거다. 당신도 내가 도혜빈한테 당하는 걸 보고 싶지 않지 않느냐...
이날 박현성(정찬)은 도혜빈(고은미)와 회사 복귀를 조건으로 메모리카드를 넘겨받게 됐다. 현성은 그 메모리카드에 준태의 비자금 장부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검찰에 고발했다. 현성은 이사회에 해임건에 대해 논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 있었다. 현성이 일을 시킨 김변호사는 준태 쪽 사람이었던 것. 그 메모리카드 속 자료는 결국...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01회에서는 101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 분)과 도준태(선우재덕)의 결혼이 계약이라는 사실을 눈치 챈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혜빈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도준태에게 따지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가 준태와 박현우(현우성) 사이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현우는 준태에...
2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고은미)은 장미영(송이우)이 있는 갤러리에 찾아와 다짜고짜 미영의 따귀를 때린다. 자신의 남편 박현성(정찬)과 미영의 관계에 대해 분풀이를 하는 것이다.
뺨을 맞은 미영은 혜빈에게 "지금 나 쳤어?"라고 말했고 이에 혜빈은 "그래 쳤다. 그래달라고 아직도 내 남편 만난 거 아녔어?"라고...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99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이 딸 박민주(이윤정)가 정신병원에 간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도준태(선우재덕)는 민주를 정신병원에 보냈고, 이를 알게 된 혜빈이 준태에게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앞서 민주는 박현성(정찬)이 자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이날 도혜빈은 딸 박민주와 함께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돕는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 도혜빈은 행사도중 이명애(박정수)로부터 전화를 받고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서 민주는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하다"란 소윤의 말에 "그런 건 돈 없고 엄마 아빠 빽 없는 너나 받는 거다"라고 외치고 있었다. 실시간으로...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정임(박선영)을 다치게 하려는 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빈은 고의적으로 쌓여 있는 박스를 밀어 정임을 다치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준태(선우재덕)가 정임을 끌어당기며 팔로 박스를 막아낸다. 준태가 다치자 혜빈은 당황하고 놀라 급히 나간다. 편, 현우(현우성)는 정임을 찾아가 준태는...
특히 딸 소윤이 혜빈(고은미)의 딸 민주(이윤정)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눈치챈 정임은 더이상 혜빈과 함께 준태의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이에 정임은 준태에게 “이 집에서 나가겠다. 간병인을 그만 두는 것은 아니고 출퇴근하는 걸로 하겠다 ”라고 통보했고, 준태는 “일을 그만두겠다는 건 아니니 그렇게 하라”며 동의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정임이...
11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73회에서는 정임(박선영)이 동이가 소윤에게 보낸 편지를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본 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혜빈은 동이가 소윤에게 보낸 편지를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고 노화가(윤소정)가 정임을 찾는다며 가보라고 한다. 이어 혜빈은 정임이 가방을...
5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9회에서 정임(박선영)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혜빈(고은미)은 정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혜빈은 현성(정찬)에게 "이제부터 그레이스한의 대리인은 나다"라며, 그를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감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달의 시간을...
도혜빈(고은미 분)을 도와주게 되는 것이다"는 친구의 말에 "그건 전시회가 무사히 잘 열렸을 때 이야기고"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건넸다.
이어 한정임은 "전시회날 내가 누군지, 그 사람들이 나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사람들 앞에서 다 밝힐 거다"며 "그 사람들이 마련하고 준비한 바로 그곳에서"라고 복수를 예고했다.
박현우(현우성)와...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67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와 박현우(현우성)가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박선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성(정찬)은 그레이스 한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며 박현우에게 수화로 대화하는 내용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박현우는 그런 그레이스 한을 유심히 살피다 한정임과 필체가 유사하다는...
혜빈이와 박부사장은 나를 의심하고 있지만”라고 말했다.
도준태는 “정임씨가 벌인 일이 내가 원하던 방향하고 같아서. 나야 이미 의심할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나를 도와준 사람을 굳이 드러낼 필요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정임을 이용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도준태의 말의 의미를 간파한 한정임은 “그 말은 회장님과 같은 위치가 아니면...
30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5회에서는 그레이스가 현성(정찬)과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게 되자 화가 난 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현우는 우연히 정임의 노트에서 출판 기념회 메모를 보게 된다. 현우는 '이런거 정임씨가 왜 적어 놓은거야. 도데체 무슨 생각을...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고은미)의 긴 꼬리가 마침내 잡히고 말았다.
이날 달려오는 오토바이로부터 그레이스 한(박선영)을 구해준 혜빈은 이로인해 계약이 성사되자 기뻐하고, 가짜로 다친 척을 하면서 그레이스 한에게 마음의 빚을 만든다.
하지만 한정임(박선영)이 곧 이와같은 일이 모두 도혜빈의 계략이었음을 알게되고, 분노한...
28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63회에서는 그레이스 한(한정임/박선영)을 살리겠다고 오토바이에 몸을 던진 도혜빈(고은미)에게 기자가 인터뷰 장소를 요양원에서 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임(박선영)은 도혜빈을 당황시키기 위해 요양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려 했다. 기자들은 "인터뷰 장소를 요양원에서 하면서...
27일 오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62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분)이 스스로 깁스를 풀고 오토바이 사고가 계략이었음을 이명애(박정수 분)에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이명애에게 도혜빈은 "글쎄 나 병원 안가도 된다니까"라면서 깁스를 풀고 팔짝팔짝 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