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에는 형지 최병오 회장과 박우 총괄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영업부 직원들에게 노트북과 함께 금년 한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보자는 의미로 에스콰이아 구두 한 켤레씩을 선물했다.
최병오 회장은 “45년간 사업을 해보니 직접 발로 뛰어 현장에서 얻은 답이 소중한 자산이 됐다”며 “현장에서 대리점주 및 판매사원, 고객과 직접 호흡하며 대리점의...
둘은 형지에스콰이아의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어 모델로 발탁됐다.
에스콰이아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박서준과 지소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 2016년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에스콰이아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온...
◇ 형지에스콰이아, 겨울 계절화 신상품 세일=제화브랜드 ‘에스콰이아’, ‘젤플렉스’, ‘영에이지’는 겨울 계절화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은 17일까지 10일간으로, 남성 및 여성용 앵클 부츠, 여성용 롱부츠 등 겨울 계절화 신상품 전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해당기간 중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또 계열사인 형지I&C와 형지에스콰이아 임직원 30명과 패션그룹형지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김장김치 1500여 포기를 담았다. 김장 김치는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결연가정 400가구에 전달된다.
박우 총괄 사장은“김장 김치를 받게 되는 결연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우성I&C는 형지I&C로, 에리트베이직은 형지엘리트러, EFC는 형지에스콰이아로, 바우하우스 등 유통부문은 형지쇼핑으로 변경됐다.
이날 발표한 통합 CI는 올해 에스콰이아를 인수하는 등 지속해서 인수합병을 진행해온 패션그룹형지가 ‘형지’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에는 ‘에스콰이아’ 구두 브랜드로 유명한 이에프씨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제화패션 우량 브랜드를 확보함으로써 의류, 제화, 잡화를 아우르는 종합패션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프씨는 1961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 제화전문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에스콰이아는 금강제화, 엘칸토와 함께 국내 제화산업을 이끌어온 3대...
에리트베이직은 종합패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에스콰이아’ 구두 브랜드로 유명한 이에프씨를 670억원에 인수한다는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작업을 추진해왔다.
이에프씨는 에스콰이아·영에이지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제화업체로, 1961년 설립 이후 금강제화, 엘칸토와 함께 국내 3대 제화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에리트베이직이 제화패션기업 이에프씨(옛 에스콰이아) 인수ㆍ합병(M&A) 전면에 나서면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30일 이에프씨의 주식 740만주를 37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에리트베이직의 이에프씨 지분율은 36.28%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50억원을 보유하고...
이에프씨는 에스콰이아·영에이지 등 제화 브랜드를 비롯해 소노비·에스콰이아컬렉션 등 핸드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제화·잡화 브랜드다.
인수대금은 총 670억원으로 모기업 형지그룹을 통한 유상증자, 사내유보금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2013년 형지그룹에 편입된 에리트베이직은 2002년 설립 이후 국내 학생복 시장 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올리비아하슬러 등 브랜드별로 나뉘어 있던 티셔츠와 스웨터 제조 업무는 통합기획본부로 통폐합한다. 아울러 신규사업팀을 신설해 현재 진행 중인 EFC 인수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EFC는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아'를 운영하는 제화업체다.
형지 측은 "슬림하고 소통이 빠른 조직을 만들고 유통·잡화 등 새로운 사업 분야 성장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로 유명한 EFC(옛 에스콰이아)는 다음 달에 새 주인을 맞게 된다.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패션그룹 형지는 이달 인수대금을 확정한 뒤 4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기업들도 휘청거렸다. 제일모직은 ‘후부’, ‘데레쿠니’를, LG패션은 ‘헤지스 스포츠’를, 이랜드는 ‘쏘베이직’, ‘언더우드’에 이어 최근 ‘콕스’와...
에스콰이아 브랜드를 보유한 토종 제화업체 EFC(에스콰이아패션컴퍼니) 인수전에 이랜드와 형지가 뛰어들었다.
29일 채권단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EFC에 대해 이랜드, 형지, 중견기업 1곳, 중소기업 1곳 등 모두 4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채권단은 EFC가 가진 자산을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미스미스터 △소노비 등의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