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형사다. 아들은 사고뭉치에 본인의 승진도 신통찮은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지숙(황수정 분)에게 반하면서 상상도 못 할 사건에 휘말린다.
'대조영', '장보고', '왕건'에 이어 '프레지던트'의 대통령까지 주로 영웅의 삶을 연기해 왔던 최수종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역에 도전하게 됐다.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강력반 형사다. 아들은 사고뭉치에 본인의 승진도 신통찮은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지숙(황수정 분)에게 반하면서 상상도 못할 사건에 휘말린다.
'대조영', '장보고', '왕건'에 이어 '프레지던트'의 대통령까지 주로 영웅의 삶을 연기해 왔던 최수종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역에 도전하게 됐다.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